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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유물특별전

한영수 기증유물특별전 ‘내가 자란 서울’ 展 개최 한영수 기증유물특별전 ‘내가 자란 서울’ 展 개최 생생하고 다양한 매력의 서울 사진 110여점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한영수문화재단이 기증한 故한영수(1933~1999년)의 1956~1963년도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110여점을 엄선하여 ‘내가 자란 서울’展을 4월29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 Seoul 1956-1963 (사진제공 = 한영수문화재단)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영수문화재단의 긴밀한 협력 하에 기획됐다. 사진작가 한영수가 활동했던 1956~63년도 서울 관련 사진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 및 당시 서울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것. ‘내가 자란 서울’展은 ▲1부..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건축가 박학재 기증유물특별전 개막 서울역사박물관, 건축가 박학재 기증유물특별전 개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6월11일 1층 기획전시실에서 ‘22번의 교정’ 건축가 박학재 기증유물특별전을 개막한다. 매년 하나의 주제로 개최되는 기증유물특별전에서 올해는 건축가 박학재의 기증 자료를 6월12일부터 8월16일까지 공개한다. 그동안 축적되어온 서울의 건축 관련 자료 중 해방 이후부터 활동한 건축가로서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수십 차례의 교정 끝에 『서양건축사정론』을 집대성한 故 박학재(1917~1981)의 자료로 특별전을 준비했다. 박학재의 제자들이 32년간 보관하고 있던 760여 건 6,500여 점에 이르는 유물을 2013년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했다. 박물관에 기증되기까지 박학재의 제자.. 더보기
이찬․허영환 기증유물특별전, ‘지도의 나라 조선’ 이찬․허영환 기증유물특별전, ‘지도의 나라 조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12월14일부터 내년 2월28일(목)까지 ‘지도의 나라, 조선’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조선시대 제작된 서울지도를 비롯해 ▲지도책 ▲전국지도 ▲도별지도 ▲세계지도 ▲근대지도까지 평소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지도가 대규모로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존하는 지도들 중 매우 드문 유형의 지도들이 선보인다. 단독으로 된 인본(印本, 인쇄본) 전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16세기)와 방안(方眼)이 표시된 팔도지도인 (19세기)와 조선시대 제작자가 명시된 (17세기), (17세기) 등이다. 기증유물 중 (17세기, 이찬 기증)는 보물 제1602호로 지정되기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