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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긴급 상황 시 문자 또는 전화로 신고하는 세계최고 수준 스마트폰 앱 개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위급상황 통합신고(스마트 구조대) 앱을 개발해 오는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지금까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내용을 어느 기관에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불분명해 당황한 나머지 신고 시기를 놓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또한 위급상황을 신고하는 경우에도 사고 지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 더보기
충남, 가뭄 극복 2차 예산 134억원 긴급 투입 관정 등 용수원 개발 박차…비상근무 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충남도는 20일 계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관정 등 용수원 개발 자금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군 공무원과 농어촌 공사 비상근무 및 현장 지원 등 총력지원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농식품부 용수원 개발 예산 33억7,500만원과 도 예비비 50억원, 시군비 50억원 등 총 133억7,500만원이다. 앞서 도는 93억3,000만원을 용수원 개발 및 저수지 준설 자금으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긴급 용수원 개발 상황을 보면, 관정 400공, 하상굴착 423개소, 가물막이 192개소가 완료됐고 관정 66공과 용수원 개발 325개소는 개발이 추진 중이다.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농어촌공사 착정기 5.. 더보기
[선교사편지] 수재로인한 긴급 복구 구호손길 요청 [시사타임즈] 지구촌에 지각변동으로 비가 전혀 오지 않던 페루 안데스 고원지대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 루선교현지에서 25년 동안 사역하면서 저 역시 처음 겪는 일로 비에 대해선 아무 대책이 없는 아레끼빠에 두 차례의 폭우가 쏟아져 수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속에서 아레끼빠 전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큰 도로 옆으로 높이 7m 아래에 위치한 한국선교부와 빠짜꾸떽 교회와 기술학교, 유치원 건물 벽 옆 축대가 길이 40m 정도 무너져 버렸습니다. 다행히 새벽 2시에 일어난 일이라 인명피해는 없어서 감사한 일이었지만 복구할 일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갑 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당해 복구대책은 물론 당황스러운데 그렇다고 복구를 지체할 수 없는 것은 무너져내린 축대를 빨리 복구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