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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김기덕 감독 <일대일> 국회 특별시사회 개최 김기덕 감독 국회 특별시사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영화 이 오는 5월29일 저녁 6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기덕 감독이 함께하는 ‘국회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송호창 의원실과 김기덕 필름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송호창 의원은 “‘힘없는 죽음 앞에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영화 안에서 우리 사회의 이면, 감춰두고 싶던 모습을 보았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특별시사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주최 이유를 밝혔다. ‘국회 특별시사회’는 5월29일 저녁 6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6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표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은 김기덕 감독이 함께 자.. 더보기
김기덕 감독 <일대일> ‘오프닝 예고편’ 최초공개 일대일 (2014) One on One 9.6감독김기덕출연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조동인, 태오정보 | 한국 | 122 분 | 2014-05-22 김기덕 감독 ‘오프닝 예고편’ 최초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올 상반기 극장가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 이 DAUM 영화 서비스에서 ‘오프닝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여고생 ‘오민주’가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영화 속 오프닝 시퀀스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김기덕 감독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여고생 ‘오민주’에 대해, “한 개인의 죽음만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다. 영화를 볼 때 선입견이 될 수 있기에, 그 구체적인 풀이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 각자가 상상하는 ‘오민.. 더보기
한채아·박기웅, 김기덕 감독과 <메이드 인 차이나> 촬영장 인증샷 공개 메이드 인 차이나 Made in China 0감독김동후출연한채아, 박기웅, 유재명, 임화영정보 | 한국 | - 한채아·박기웅, 김기덕 감독과 촬영장 인증샷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영화 (감독 김동후, 시나리오 김기덕, 제작 김기덕 필름)의 주연을 맡은 한채아·박기웅이 김기덕 감독과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출처=가족액터스. ⒞시사타임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자이자 시나리오를 쓴 김기덕 감독과 영화 ‘메이드 인차이나’의 주연 ‘미’ 역을 맡은 배우 한채아, ‘첸’ 역할을 맡은 박기웅이 김기덕 감독과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김기덕 감독은 공개된 사진을 찍은 날 두 배우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01)] 피에타 피에타저자김기덕 지음출판사가연 | 2012-09-1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자비를 베푸소서!소설로 만나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 ... [책을 읽읍시다 (101)] 피에타김기덕 각본 | 황라현 저 | 가연 | 320쪽 | 11,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란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비탄에 잠겨 있는 모습을 묘사한 미술양식을 통칭하는 것이다. 여기에 드러난 성모 마리아의 감정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수없이 겪는 상실의 고통에 은유 되어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인 공감의 대상이 됐다. 또 미켈란젤로, 들라크루아, 고흐 등 세기의 예술가에 의해 재탄생 돼 왔다. 김기덕 감독은 1996년 로 데뷔, 16년 동안 17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칸, 베를린.. 더보기
김기덕 감독 18번째 영화 <피에타> 8월 말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거장 김기덕 감독의 열여덟 번째 영화 가 8월 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 작품 중 하나이자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피에타’ 상을 완벽 재현한 포스터를 공개해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벌써부터 예고하고 있다. 2001년 로 파격적인 소재, 선과 악을 오가는 강렬한 캐릭터로 평단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았던 김기덕 감독. 그 후 11년, 더 잔인하고, 더 악랄하고, 그러나 통렬한 슬픔을 지닌 영화 를 선보인다. ‘자비를 베푸소서’의 뜻을 지닌 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와 이 두 남녀가 겪게 되는 혼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