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정은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회담 바람직…김정은 위원장 선택 달렸다”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회담 바람직…김정은 위원장 선택 달렸다” 문 대통령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 ‘국민을 위한 평화’ 추구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에 방한하게 되어 있는데, 가능하다면 그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4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 필요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오슬로 대학교 법대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오슬로포럼 기조연설 후 로라 비커 BBC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향후 수주 내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추가 만남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과 언제든지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결국 우리가 만날지 여부, 또 만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 더보기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 보내…강한 답방 의지 밝혀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 보내…강한 답방 의지 밝혀문 대통령 “김 위원장 환영하는 우리의 마음 결코 변함 없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내왔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온 친서 (사진출처 =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c)시사타임즈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냈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의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두 정상이 한 해에 3번씩이나 만나며 남북 사이의 오랜 대결구도를 뛰어넘는 실질.. 더보기
김정은 위원장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 김정은 위원장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명록 내용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판문각 앞에 모습을 보인 후, 자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쪽으로 이동했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4월 27일 오전 9시30분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평화의 집으로 이동했다. 평화의 집 1층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서명했다.. 더보기
[칼럼] ‘뒤늦은 후회’를 부르는 김정은 심리학 [칼럼] ‘뒤늦은 후회’를 부르는 김정은 심리학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팀은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했으며 여자아이스하키는 단일팀으로 뛰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파격이다. 북핵으로 인해서 언제 전쟁이 터질지 조마조마하던 가슴이 활짝 열리며 일단 평화를 구가하게 되었다. 김여정이 특사로 오고 천안함 주범이라는 김영철까지 다녀갔다. 그리고 정의용 특사가 평양에서 김정은과 만나 4월27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라는 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때마침 불어온 봄바람과 함께 차가웠던 겨울이 가고 훈풍이 나부낀다. 과거의 행태로 봐서는 북한의 행보가 결코 진정성이 있어 보이지 않지만 이번.. 더보기
[칼럼] 미국에게 떼를 쓰는 김정은의 핵 [칼럼] 미국에게 떼를 쓰는 김정은의 핵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자식을 낳아 기르다보면 엄마 아빠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떼를 쓰는 놈이 있기 마련이다. 어느 집에서나 제 새끼 예쁘지 않은 사람이 없겠지만 지나치게 뗑깡을 부리고 발버둥을 치면 은근히 부화가 난다. 안아주고 얼러보는 것으로 아이를 달래보려고 애를 쓰지만 마구잡이로 성깔을 부리는 놈이 있어 결국 찰싹 엉덩이를 때리게 된다. 아이가 순하고 겁이 많으면 이 정도로 울음을 그친다. 엉덩이 한 대 때려 달래질 것 같으면 아예 문제가 안 된다. 아무리 큰 소리를 치고 겁을 줘도 끄떡도 하지 않고 점점 더 기승을 부리게 되면 속수무책이다. 일제강점기에 헌병과 경찰의 기.. 더보기
김정은 한양대병원 교수, 아시아-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상 수상 김정은 한양대병원 교수, 아시아-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상 수상 총 4가지 수상 분야 중 임상논문 분야 수상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적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www.larocheposay.co.kr)는 ’제7회 라로슈포제 아시아-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상’ 임상논문(Clinical Paper)분야 수상자로 한양대병원 김정은 피부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로레알 코리아 대표이사 얀 르 부르동 사장, 제 7회 라로슈포제 아시아-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상 논문 분야 수상자 한양대학교병원 김정은 교수, 라로슈포제 아시아 태평양 피부 과학 재단 의원회 보드 멤버 서울대학병원 박경찬 교수, 로레알 병원 약국 사업부 박소은 전무 이사 (사진제공 = 라로슈포제) ⒞시사타임즈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