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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김해 ‘INTER CITY展’ 개최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김해 ‘INTER CITY展’ 개최 오는 25일까지 진행…27명 작가 참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와 김해시의 문화교류 기획전시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2019 문화교류 기획전시 ‘의정부-김해 INTER-CITY(인터시티) 전’을 오는 6월2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INTER-CITY 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전시회로써, 의정부예술의전당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이 함께 협업하여 공동 주관한 두 도시의 문화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5월 김해 전시에 이어 .. 더보기
황교안 “김해 신공항 합리적 결정…2026년 개항 목표” 황교안 “김해 신공항 합리적 결정…2026년 개항 목표” 새 활주로 1본·국제여객 터미널 신설…연간 처리능력 3800만명으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김해공항 확장과 관련 “이번 용역결과가 항공안전, 경제성, 접근성, 환경 등 공항입지 결정에 필요한 제반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최적 대안으로 평가된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 총리는 “지난해 1월, 영남지역 5개 지방자치단체는 입지평가에 관한 모든 사항을 외국 전문기관에 일임하고 그 결과를 수용한다는 합의를 도출했다”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 더보기
문화재청, ‘김해·함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문화재청, ‘김해·함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김해·함안 가야고분군(Gaya Tumuli of Gimhae‧Haman)‘이 프랑스 파리 현지 일자로 지난 11일 등재 확정됐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앞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려는 예비목록이다.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 세계유산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김해·함안 가야고분군’은 약 1500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국가 가야 문명의 실증적 증거이며,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