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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족이라는 이름 앞에 남과 북은 하나다 [칼럼] 민족이라는 이름 앞에 남과 북은 하나다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대한국토는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분단이 되었다.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패전국에 대한 분할통치가 일반적이나 대한국토는 패전국 일본을 대신하여 분단이 된 것이다. 일본의 로비에 의한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을 단독통치 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대한국토가 분단 된 것이다. ▲사진제공 = 장계황 박사 (c)시사타임즈 분단 이후에도 모스크바 조약에 의해 완전한 독립국가로 다시 태어 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남과 북의 정치 지도자들의 정권 욕심과 동아일보의 가짜 뉴스 사건으로 신탁통치를 받아들이지 않아 완전한 분단으로 결정이 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이다. 그것도 이념이 다른 소련과 미국에 의해 분단이 되다보니.. 더보기
개성공단 남·북 국제 평화도시로 만들자 개성공단 남·북 국제 평화도시로 만들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개성을 남북평화국제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의 글을 보내왔다. 이 위원장은 최근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주)나다허브 설봉규 대표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글로벌 CEO 평화마을을 조성 추진하고 있다. 남북평화 벽화제작현장 앞에서 이찬석 위원장 ⒞시사타임즈 [전 문] 김정은 위원장에게 제안한다 이번 개성 공단의 정성화 합의는 남과 북의 축제이면서 세계평화의 축제이기도 하다. 이제 남은 일은 개성공단 사태로 촉발된 상처를 신속히 치유하고 재발방지 뿐 아니라. 남과 북의 지속적인 평화인프라를 조성하여 남북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초석으로 삼아나가야 할 것이다. 남과 북이 도달한 개성공단 정상화 .. 더보기
만혼·비혼 증가 이유…男 “신혼집 장만” vs 女 “육아문제” 만혼·비혼 증가 이유…男 “신혼집 장만” vs 女 “육아문제”미혼 남성 40% 초식남·미혼 여성30% 육식녀 성향 남성보다 여성들의 만혼과 비혼에 대한 우려 크지 않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근 미혼 남성과 여성의 결혼 지연인 만혼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들의 초혼 연령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남성 경우 1990년 평균 27.8세였던 초혼 연령이 2011년에는 31.9세로 늘어났으며, 여성 역시 초혼 연령이 1990년 평균 24.8세였으나, 2011년에는 29.1세로 약 20년 만에 약 4세 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혼 남녀의 결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역시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점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경제연구원은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 전.. 더보기
‘동창생’ 윤제문-조성하, 남과 북의 정보 요원으로 캐스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영화 이 최승현(T.O.P), 한예리, 김유정에 이어, 윤제문과 조성하까지 캐스팅을 완성했다. 자신만의 색깔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의 합류로 화제성과 신뢰성, 신예 스타들과 관록 있는 명품 배우들의 조화가 이뤄지는 조합이 확정된 것이다..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에서 윤제문은 국정원 요인 ‘정민’을 맡아 일련의 암살사건을 조사하면서 ‘명훈’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쫓는 역할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윤제문은 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하는 2010년의 남자배우상을 받은 것을 필두로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연작 의 개봉을 앞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