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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새해 소원비세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새해 소원비세요~” 22일 ‘달빛 불놀이, 정월대보름’ 열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행사 을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의 대표풍속인 ‘달집태우기’가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지난 동지, 설 등의 세시행사에서 시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태우기’에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의 소망을 함께 기원한다. ‘소원지 쓰기’는 행사 당일 15시부터 18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부럼 깨기 체험과 오곡밥 시식, 귀밝이술 체험 등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재현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참조. (www.hanokmaeul.or.kr)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쥐불놀이를 했다. 마을에 있는 논과 밭에 불을 붙여 병충해를 막.. 더보기
남산골한옥마을, ‘오(五)대감 설잔치’ 8~9일 열어 남산골한옥마을, ‘오(五)대감 설잔치’ 8~9일 열어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설을 맞아 2월8일과 9일 이틀간 세시행사 ‘오(五)대감 설잔치’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공동 차례상’을 운영하고, 8일에는 설 대표음식인 떡국을 시식할 수 있다. ▲(위) 차례상 해설 (아래) 절기음식 떡국 시식 (사진제공 = 남산골한옥마을). ⒞시사타임즈 윤 씨 가옥에서는 오색(五色)도사와 함께 하는 신년운세보기 프로그램이, 천우각 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로부터 설날이면 조상님께 차례(茶禮)를 지내고, 집안의 어른들을 찾아 세배를 드렸다.. 더보기
시민이 직접 찍은 ‘남산골한옥마을’ 엽서로 제작 시민이 직접 찍은 ‘남산골한옥마을’ 엽서로 제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남산골한옥마을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공모전 개최 결과, 수상작품을 선정하고 이를 엽서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최우수상 선진영씨의 ‘설국’. ⒞시사타임즈 지난 12월, 남산골한옥마을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주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의 추억’으로 남산골한옥마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이었다. 총 258명의 시민들이 응모했고 최우수상 선진영, 우수상 신은주 외 15명의 시민들이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은 선진영의 ‘설국’으로 눈오는 날의 남산골한옥마을 전경을 담고 있다. 그 외에 우수작품으로 세시축제 단오의 한 장면을 담은 신은주의 ‘창포 머.. 더보기
남산골한옥마을, 어린이축제 ‘돗가비야 놀자’ 개최 남산골한옥마을, 어린이축제 ‘돗가비야 놀자’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6일부터 17일 양일간 어린이축제 ‘돗가비야 놀자’를 개최한다. 돗가비(도깨비의 옛말)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돗가비 전시 △어린이공연프로그램 △부모님도 함께 하는 우리 옛 놀이감 만들기 △한옥마을 놀이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이다. 참가비는 무료~10,000원이며 대형그림그리기, 번개아티스트 등 일부프로그램은 현장 등록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다. (www.hanokmaeul.or.kr) 남산골한옥마을 어린이축제 ‘돗가비야 놀자’의 주인공인 돗가비는 축제 전부터 한옥마을 곳곳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더보기
남산골한옥마을 입춘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 2월4일 개최 남산골한옥마을 입춘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 2월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을미년(乙未年) 입춘을 맞이하여 오는 2월4일에 을 개최한다. 남산골한옥마을 정문 등에서 풍물공연과 함께 입춘의 대표적인 행사 ‘입춘첩 붙이기 시연’을 선보이는 한편 천우각 광장 등지에서 ‘입춘절기음식 오신반 시식’, ‘입춘첩 체험’, ‘소원지 쓰기’ 등이 열린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입춘첩 붙이기 시연, 입춘절기음식 오신반 시식, 소원지 쓰기, 입춘첩 붙이기 시연-풍물공연 ‘연희컴퍼니 유희’ ⒞시사타임즈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절일(節日)로서 사라져가는 입춘의 의미를 알리고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입장료는.. 더보기
남산골한옥마을 세시맞이 ‘따뜻한 겨울애(愛) 동지’ 행사 개최 남산골한옥마을 세시맞이 ‘따뜻한 겨울애(愛) 동지’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동지를 맞아 12월21일에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를 개최한다. ‘동지팥죽 시식’, ‘장식용 버선 만들기’, ‘동지부적 체험’ 등이 열리며 한옥마을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체험료는 프로그램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구분된다. 동지의 의미를 새기고,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리 문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만 팥죽 한 그릇이지.. 더보기
남산골한옥마을 열리는 추석맞이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 남산골한옥마을 열리는 추석맞이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8일~9일 이틀 동안 우리의 대표 명절을 되새기고 즐길 수 있는 를 개최한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다섯(五)채의 양반 댁에서 열리는 한가위 잔치를 콘셉트로 추석에 행해졌던 세시풍속 체험과 세시놀이·민속놀이, 전통공연 등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 시민들에게 명절의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한옥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시풍속, 세시놀이·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추석맞이 프로그램 추석은 오곡이 익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좋은 계절의 명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여, 우리 선조들은 즐거운 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