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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지원” 생명보험재단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지원”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이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2016년 서울시 성북구와 종로구 개소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충북 5개 지역에서 9곳이 운영 중이다. ▲요리 교실, 정리수납 등 ‘일상생활 자립’..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충북 옥천군에 올해 첫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생명보험재단, 충북 옥천군에 올해 첫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남성 독거노인들의 건강하고 자립적인 노년생활 위한 공간 마련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 충청북도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상대적으로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이다.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증진의 세 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성독거노인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 더보기
남성들의 간절기 패션 스타일, 지금부터 대비하라 남성들의 간절기 패션 스타일, 지금부터 대비하라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입추가 지나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어느덧 계절이 간절기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더위와 장마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지만 아침 저녁엔 때론 춥기도 하고 낮에는 한 여름마냥 더우니, 간절기엔 옷 입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외투를 입기엔 아직 더운 날씨이니 어떻게 하면 효과적이고 센스 있는 간절기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올젠 ⒞시사타임즈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은 자체 체온 유지와 함께 상∙하의에 균형을 맞춰 주는 것만으로 쉽게 간절기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의가 긴 팔이면 하의는 짧은 바지로 하고 반대로 상의가 반 팔이면 하의를 긴 바지.. 더보기
탈모 남녀, 남성 ‘연애와 결혼’·여성 ‘자신감 하락’ 걱정 탈모 남녀, 남성 ‘연애와 결혼’·여성 ‘자신감 하락’ 걱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탈모 남녀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남성은 연애와 결혼을 꼽았고, 여성은 자신감 하락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이 20~40대 직장인 652명(남성 438명, 여성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가 발생한다면 남성은 ‘연애와 결혼’을 여성은 ‘스스로의 자신감 하락’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발생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36.8%(161명)가 “이성적 매력이 감소하여 연애나 결혼에 지장을 줄 것 같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40.7%(87명)는 “남들의 평가와 상관 없.. 더보기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월11일 제4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복부비만의 위험성과 비만을 관리하는 새로운 척도로서 허리둘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허리둘레가 건강둘레’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전문가포럼에서 발표할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2008년~2012년)를 가지고 대한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인 경우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최대 2.7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95,519명을 대상으로 체중(BMI 지수)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비만유형을 나누어 4그.. 더보기
여성 대통령은 남성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여성 대통령은 남성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여성대통령론이 지난 2007년 대선부터 박근혜 후보로 인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때마침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부각되기도 하였다. 여 성정치지도자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흔히 여성이 남성보다 정직하고 사리사욕을 덜 챙기고 도덕적이라고 한다. 대다수 사람들도 이러한 이야기에 큰 반발 없이 그럴 수도 있겠다라면서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인다. 여성이 남성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논거에는 보통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섬세하며, 남성보다 연약하고 모성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을 해치거나 공격하거나 탐욕적이지 않다라고 본다. 그 리고 배포가 남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지 .. 더보기
소아·청소년 주의력결핍장애, 10명중 8명이 ‘남성’ 최근 5년간 20세이하 ADHD 진료인원 18.4% 증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20세이하의 소아·청소년 중 주의력결핍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 80%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20세이하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ADHD(과다활동성 주의력결핍장애, F90.0)’에 대해 분석했다. 분 석결과, ADHD 진료인원은 남성이 매년 약 80.7~80.9%, 여성이 약 19.1~19.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에 비해 약 4.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많은 이유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유전적 성향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보통 처음 발병연령이 3세~6세이며 이때 남자 아이들이 훨.. 더보기
인명구조견 ‘마니’, 자살의심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 사진제공: 소방방재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 인명구조견 ‘마니’가 강원도 삼척에서 자살이 의심되는 실종자를 발견하였으나 안타깝게 숨졌다. 실종자 최씨는 지난 23일 금전문제로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갔으나 25일 삼척시 정상동 새천년도로조각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24일 14시43분경 최씨의 자살의심 실종신고를 접수한 후 위치추적을 통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중앙119구조단의 인명구조견 투입을 요청했다. 중앙119구조단은 즉시 인명구조견 ‘마니’와 핸들러 등 수색팀을 급파해 25일 07시부터 실종자 수색작전에 나섰다. 본격적인 수색이 시작 된 지 1시간 정도가 경과한 후 09시40분경 마침내 구조견 ‘마니’가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