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한

‘푸에르자 부르타’ 오리지널 팀, 오는 10월11일, 첫 내한 ‘푸에르자 부르타’ 오리지널 팀, 오는 10월11일, 첫 내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뉴요커들이 열광한 환상의 넌버벌 쇼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 (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이 내달 10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빅탑시어터에서 펼쳐진다. 2002년 국내에서도 흥행을 거둔 세계적인 아르헨티나 퍼포먼스 ‘델 라 구아다(De la Guarda)’팀의 새로운 작품으로 이번 내한을 통해 국내관객에게는 처음 선보인다. 2005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초연된 ‘푸에르자 부르타’는 관객과 함께 즐기는 관객참여 형 공연으로 획기적인 공연 문화를 창조한 공연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e James)’와 음악감독 ‘게비 커펠(Gaby K.. 더보기
비올라 거장 ‘유리 바슈메트’,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 함께 내한 비올라 거장 ‘유리 바슈메트’,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 함께 내한 2011년 이후 2년 만의 내한 공연…5월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기업 가즈프롬 엑스포트(Gazprom Export, 대표 알렉산더 메드베데프)와 함께 60세 생일 기념 투어 중인 러시아의 비올라 거장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와 그가 이끄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Moscow Soloists)’가 5월2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비올라의 전설’로 불리는 유리 바슈메트는 비올라를 단순한 반주악기에서 독주악기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연주 활동 뿐만 아니라 비올라 레퍼토리 확장에도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 알프레드 슈니트케, 존 태브너.. 더보기
‘플라이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2월18일 첫 내한 확정 ‘플라이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2월18일 첫 내한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로 돌아온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개봉에 앞서 오는 2월18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명배우 ‘덴젤 워싱턴’의 만남. 2013년 골든 글로브 및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오는 2월18일 전격 내한한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대중 SF걸작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결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것은 물론 등 모션 캡쳐 기술을 이용한 작품들의 연출과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특수효과와 시각효과의 선두자 역할을 해왔다.. 더보기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지젤’ 내한 공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가 오리지널 ‘지젤’ 공연을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오는 7월18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되는 ‘2012 ABT 지젤 IN KOREA’에는 130명의 ABT 무용수와 스태프를 비롯해 60인조 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전문적인 국내 공연 스텝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39년 창설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ABT는 영국의 로열발레단, 프랑스의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과 더불어 세계 3대 발레단으로 중 하나로 꼽힌다. ABT는 지난 200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여 국내 팬들에게 강렬하고 인상적인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지젤’ 공연의 경우, 한국인 최초로 AB.. 더보기
레이디가가 내한 공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4월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레이디가가의 콘서트에 대해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가 '만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매겼다고 30일 현대카드는 밝혔다. 레이디가가 내한 공연이 청소년 관람불가로 등급이 조정된 것에 대해 현대카드는 "이전 만 12세 관람등급은 금번 투어의 다른 아시아지역 기준을 참고해 적용했으나 변경된 만 18세 이상 관람가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연소자 유해판단을 존중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디가가 내한공연을 예매한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불가피하게 환불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현대카드는 만 18세 미만 예매 고객에게 취소 및 환불 절차를 콜센터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레이디가가의 팬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