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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 4월14일 내한공연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 4월14일 내한공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러시아 최고의 합창단인 볼쇼이합창단이 합창음악의 대가들인 스베쉬니코프, 쿠비킨, 치차, 예르마코바의 대를 잇는 러시아 공훈예술가이며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그때의 그 감동으로 다시 찾아온다. 러시아 볼쇼이합창단이 제5대 예술감독겸 지휘자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4월14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28 년 창단된 볼쇼이합창단은 창단 8년만인 1936년,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화음으로 유럽음악계를 긴장시켰으며, 1950년대에는 ‘프로코피에프의 오라토리오 세계 초연’과 ‘프로코피에프의 칸타타 파리 초연 대성공’으로 세계무대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구의 언론들은 ‘.. 더보기
마이클 리, 파슨스 댄스 컴퍼니 내한공연 참여 마이클 리, 파슨스 댄스 컴퍼니 내한공연 참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양인이라는 장벽을 넘고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마이클 리가 현대무용 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마이클 리 ⒞시사타임즈 마이클 리는 현재 미국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6년 한국 초연 당시 크리스 역을 맡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에서는 파슨스 댄스 컴퍼니와 록 오페라 밴드 이스트 빌리지 컴퍼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의 남성 솔로 가수로서 활약한다. 는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세 남녀의 삼각관계 이야기로 파슨스 댄스 컴퍼니의 전달력 강한 춤과 이스트 빌리지 컴퍼니의 록 편곡이 돋보이는 오페라 아리아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마.. 더보기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모리슨’, 첫 단독 내한공연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모리슨’, 첫 단독 내한공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의 2012년 가을버전은 셰익스피어의 고향, 영국 월윅셔가 낳은 천재적 음유시인이자 브릿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월드스타의 대열에 오른 아티스트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름만으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들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오는 10월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제임스 모리슨은 1984년생으로 영국 출신이며 평소 소울 음악을 즐겨 듣던 어머니와 포크, 컨트리 음악을 즐겨 듣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그가 처음 음악을 접한 것은 그의 삼촌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