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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 대상 안전교육 실시 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 대상 안전교육 실시 서울 성북구 ‘찾아가는 안전교육’ 연계 통한 노인 대상 안전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11일 성북구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연계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안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 관련 예방 교육에서부터 빈번히 일어나는 고령자 사고 대비 교육,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완강기 사용 방법, 재난 대비 대피 훈련까지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체험이 접목된 형태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집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상월곡실버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성북구 ‘찾아가는 안전교육’ 연계를 통해 .. 더보기
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 인권보호교육 실시 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 인권보호교육 실시서울시북부노인전문보호기관 연계를 통한 인권보호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22일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52명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상월곡실버복지센터. ⒞시사타임즈 이번 인권교육은 서울시북부노인전문보호기관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인권에 대한 개념, 노인인권침해 및 학대 사례, 노인학대 예방 행동지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르신 스스로 의식하고 깨어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 김경회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는 종사자뿐만 아니라 어르신 스스.. 더보기
서울시, 노인 10명 중 6명 독거가구…86.3%, 현재 거주지에 살고 싶다 서울시, 노인 10명 중 6명 독거가구…86.3%, 현재 거주지에 살고 싶다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 대상으로 노인의 삶 전반 조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2016년 조사와 연속성을 유지하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일부 문항들을 추가했다. 설문은 총 7개의 영역(노후생활, 건강상태, 생활환경, 근로활동, 여가활동, 존중보호, 돌봄)으로 구성됐다. 특히 독거 또는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실태와 욕구 전반에 대한 조사영역을 추가했다. ▲노년기 돌봄과 희망거주지(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건강, 경제, 사회·여가·문.. 더보기
노인 기초연금 4월부터 25만→30만원 상향조정 노인 기초연금 4월부터 25만→30만원 상향조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중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인상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기초연금은 2018년 최대 25만 원, 2021년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다. 하자만 노인가구의 소득분배지표가 악화된 점을 반영하여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부터 단계적으로 기초연금을 조기에 인상하기로 했다.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소득‧재산 수준이 65세 이상인 사람의 하위 20%에 속하는 기초연금 수급자(약 150만 명)의 기초연금은 2019년 4월부터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소득‧재산.. 더보기
경찰청, 오는 15일부터 노인 학대 집중신고 기간 운영 경찰청, 오는 15일부터 노인 학대 집중신고 기간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6월15일부터 약 2주간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늘어난 기대수명과 저조한 출산율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올해 2018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17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9.8%가 학대를 경험했다고 답변하고 있다. 현재 700만 명이 넘는 노인인구에 미루어 볼 때 매년 70만 건에 가까운 노인학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매년 1만 건 수준으로 노인.. 더보기
경기도, 60세 이상 75.4%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경기도, 60세 이상 75.4%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책임→가족 및 정부·사회 공동책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에 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3명은 향후 자녀와 함께 살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는 비율은 지난 2005년 51.8%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있는 추세다. 21일 경기도가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60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향후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고 응답한 비중은 24.6%다. 나머지 75.4%는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 2017년 현재 자녀와 따로 살고 있는 60세 이상은 59.5%로 주된 이유는 ‘본인의 독립생활이 가능해서(32.4%)’로 나타났다. 이어 ‘따.. 더보기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 공모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 공모 31개 시·군의 151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대상 총 사업비 20억원, 사업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 참신한 노인 일자리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초기투자비 지원 사업 공모대상은 31개 시.군의 151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이며 총사업비는 20억원이다. 사업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인건비(4대 사회보험), 시설·장비구입, 임차료, 재료비 등으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참여를 희망하는 수행기관의 아이템 발굴, 사업 타당성, 효과, 일자리 창출 등 면밀한 분석을 위해 2개월의 준비 기간을 제공한다. 수행기관은 사업계획서를 해당 시·군 노인 일자리 담당부서로 제출하.. 더보기
계란자조금, 노인 건강증진 위한 ‘어르신 계란 요리교실’ 진행 계란자조금, 노인 건강증진 위한 ‘어르신 계란 요리교실’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어르신 계란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계란 요리교실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계란으로 만든 계란냉채, 계란두부새우젓볶음을 만들어 보고 있다. (사진제공 = 계란자조금) (c)시사타임즈 ‘어르신 계란 요리교실’은 어르신들이 노인 건강에 좋은 필수 영양소를 지닌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 직접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계란 요리를 만들어 보는 행사다. 계란자조금은 지난해부터 서울 및 경기권 내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계란 요리교실.. 더보기
[ 칼럼 ] 행복한 노인은 결코 자살을 하지 않는다 [ 칼럼 ] 행복한 노인은 결코 자살을 하지 않는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경제적으로 제법 성공했다는 나라들의 모임이 OECD다. 한국도 여기에 가입했다. 세계 최빈국에 속했던 한국이 반세기에 걸친 피나는 노력과 뼈를 깎는 아픔을 견뎌내며 이룩한 성과로 당당하게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이다. 더구나 남의 나라의 원조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모했다는 사실 앞에 우리 국민은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보다 잘 살던 나라들이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을 때 우리는 굳건하게 일어섰다. 신작로밖에 없던 나라에 굽이굽이 산천을 꿰고 도는 고속도로가 셀 수도 없이 많아졌다. 1분에 한 대나 다닐까 말까했던 도로.. 더보기
[ 포토 뉴스 ] NGO 단체 설 연휴 기간 노인대상 무료급식 진행 [ 포토 뉴스 ] NGO 단체 설 연휴 기간 노인대상 무료급식 진행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사랑의 쌀 중식 밥차 봉사단은 설 연휴가 끝나고 노인들의 점심이 걱정되는 11일 오전 부평역사 앞에서는 이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연중무휴로 월요일과 목요일 점심을 3개 봉사단체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비롯한 무지개 봉사단, 사랑의 빨간밥차 사랑해 나눔봉사단은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점심배식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최종삼 취재국장 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