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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9월3-4일 열려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9월3-4일 열려 시니어챌리지 프로그램, 노인 생산품 전시·판매, 취업창구 등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과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양꽃국제전시관 전시장에서 ‘2015 경기도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활성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경기, 시니어 新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노인 관련 사업 관계자와,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참여기관은 물론 직업을 갖고 있거나,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활동을 하는 3,00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노인일자리)를 알리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니어챌린지 프..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서울시 영등포구,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활동과 꾸준한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292개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450여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진행한 것이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노인회,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도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은 ▲참여자 전원의 다짐문 낭독을 비롯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표 및 소개 ▲.. 더보기
경기도, 전국 최초로 폐지 줍는 노인에 매월 생계비 지원 경기도, 전국 최초로 폐지 줍는 노인에 매월 생계비 지원 안산·안성·김포 시범사업,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원 지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안산과 안성, 김포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폐지 줍는 노인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억6천96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안성, 김포 등 3개시 거주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이르면 2월부터 매월 2만 원씩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사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개 시의 폐지 줍는 노인은 현재 안산 1,318명, 안성 222명, 김포 106명 등 모두 1,646명이다.. 더보기
보건복지부,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시범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8월22일부터 8월29일까지 2014년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시거나 1인당 월 10만원 미만을 받으시는 어르신으로 교육이나 상담, 취약계층 돌봄이나 생활스포츠 등 재능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독거가구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활동을 수행하면서 월 10만원(월 3회 이상, 월 10시간 이하 활동)의 활동실비(교통비, 중식비 등)를 지원받게 된다. 재능나눔 활동은 전문자격이나 숙련기술을 활용한 교육, 상담 등을 수행하는 전문재능 활동과.. 더보기
충치환자, 소아·청소년은 줄고 노인환자는 늘어 충치환자, 소아·청소년은 줄고 노인환자는 늘어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충치로 치과진료를 받는 소아·청소년의 인원은 감소하는 반면 70세 이상 노인의 인원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달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바탕으로 ‘치아우식(K02)’에 대해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의 진료인원은 2009년 219만명에서 2013년 190만명으로 연평균 3.5%씩 감소했으며 70세 이상 노인 구간은 연평균 7.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치로 진료받은 인원은 2009년 약 576만명에서 지난해 543만명으로 5년간 약 33만명(-5.8%), 연평균 1.5%가 감소했다. 총진료비는 2009년 2538억원에서 2.. 더보기
국민행복연금위원회 합의문 발표…소득하위 70~80% 노인에게 지급 국민행복연금위원회 합의문 발표…소득하위 70~80% 노인에게 지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새 정부의 대표적인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이 내년 7월부터 소득하위 70~80%의 노인에게 최고 20만원 선에서 정액 또는 차등 지급될 전망이다. 국민행복연금위원회(위원장 김상균, 이하 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에 보건복지부에서 국민행복연금위원회 최종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현 세대 어르신의 빈곤 문제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세대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지 않으며 몇십년 후까지 재원을 충당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초연금 제도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초연금 도입안을 검토했고 합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연금의 재원은 전액 조세로 조달.. 더보기
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 43%, “성생활 불만있다” 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 43%, “성생활 불만있다” 요실금 환자 성욕감퇴 등 성생활에 지장, 3대 배뇨장애 질환 중 가장 심각 76% 성문제 인지하지만 대부분 방치…환자 중 7%만이 병원 찾아 치료받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가 전국 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 3,3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요실금 환자 42.8%가 성생활에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와 건강수명 연장으로 인해 건강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65세 이상)의 2/3 이상(66.2%)이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80세 초고령층도 36.8%나 성생활을 영위 하고 있다. 이렇듯.. 더보기
[ 포토 뉴스 ] 노인의 나라는 없다?! [ 포토 뉴스 ] 노인의 나라는 없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날로 노인인구 분포도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철 유동인구 또한 경로석은 만석이 된지 오래전 얘기고 일반석까지 첨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인문제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최대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출퇴근 시간대 사회활동을 하는 젊은이들이 휴식을 취할 공간마저 그들이 점유하고 있는 현실 속에 미래의 우리 사회 모습이 걱정스럽다. 최종삼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