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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2021년, 세계 90여개국 녹색당 정치인들 한국에 모인다 2021년, 세계 90여개국 녹색당 정치인들 한국에 모인다2021년 세계녹색당 총회 유치국, 대한민국으로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 90여개국의 녹색당 국회의원, 정치인, 녹색당원들이 한국에 모인다. 녹색당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세계 90여개국에서 활동하는녹색당들의 연합체인 글로벌그린즈(Global Greens)는 5년마다 한번 열리는 ‘세계녹색당 총회(Global Greens Congress)’ 유치국으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녹색당 총회(Global Greens Congress)는 5년에 한번 개최되는 국제 정치행사로, 2001년 호주 캔버라에서 최초로 개최된 후 브라질 상파울루(2008), 세네갈 다카(2012), 영국 리버풀(2017)에 이어 한국(2021)에서 개최하게.. 더보기
녹색당 “교통시설 특별회계 1조원대 나눠먹기, 토건공화국의 실상” 녹색당 “교통시설 특별회계 1조원대 나눠먹기, 토건공화국의 실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자기밥그룻 챙기고, 민생예산 버린 더불어한국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제공 = 녹색당 (c)시사타임즈 녹색당은 이날 “12월 8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9년 예산은 한국 정치의 적폐를 그대로 담고 있는 예산”이라며 “거대 양당의 야합에 의해 통과된 예산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바라는 촛불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밀실·졸속·구태·낭비 예산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게다가 집권여당은 이런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선거제도 개혁조차 거부하고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았다”면서 “그 결과 수십년만의 기회를 맞은 정치.. 더보기
녹색당 “미세먼지 저감장치 자부담금 관리 소홀한 서울시·관계기관 고발” 녹색당 “미세먼지 저감장치 자부담금 관리 소홀한 서울시·관계기관 고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 서울시당(공동 운영위원장 이상희, 김영준)은 4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환경부 그리고 서울시를 각각 직권남용과 직무유기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녹색당 서울시당 관계자들이 매연저감장치 자부담금과 관련하여 서울시 및 관계기관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 = 녹색당 서울시당) (c)시사타임즈 녹색당은 “서울시로부터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반납 확인서 발부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법적 근거도 없는 환경부 지침을 핑계로 자부담금 납부와 매연저감장치 반납증 발부를 연계했고, 서울시는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다는 것이 주요 혐의”라고 설명했.. 더보기
녹색당 서울시당 “소수정당 후보 방송토론회 참여 유권자의 당연한 권리” 녹색당 서울시당 “소수정당 후보 방송토론회 참여 유권자의 당연한 권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 서울시당은 “소수정당 후보가 방송토론회에 참여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녹색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녹색당 서울시당은 “24일 종로에서 기득권 정당들의 이해만을 반영해 새로운 후보와 소수정당 후보들의 참여를 배제하는 현행 여론조사와 후보자 TV 토론회의 문제점을 살피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녹색당 서울시당은 “현행 공직선거법 82조의 2는 국회 의석수가 5석 이상 정당이거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 이상일 경우 방송토론회가 참여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녹색당 서울시당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사가 대변되고 표출되어야 할 선거에서 이를 봉쇄하고.. 더보기
녹색당, 성평등한 선거운동을 위한 가이드 발표 녹색당, 성평등한 선거운동을 위한 가이드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녹색당은 지난 4월12일 저녁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성평등한 선거운동 가이드’를 발표했다. ▲녹색당 성평등한 선거운동을 위한 가이드 발표 워크샵 (사진제공 = 녹색당) (c)시사타임즈 녹색당은 “가이드의 주제는 “공존 과일”로 핵심키워드인 ‘공동체, 존중, 과정, 일상적 실천’의 줄임말이다”고 설명했다. 녹색당은 선본 내에서는 물론 당 내외 활동 전반에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청소년, 청년 당원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참여를 위해 모두가 염두 해야 할 12가지 약속문을 발표했다. 특히 거리유세, 피케팅, 정당연설회, 명함배포 등 선거운동 시 당원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길거리 괴롭힘’의 사례와 대응방식도 안내했다.. 더보기
녹색당 “형법 낙태죄에 대한 위헌 선고 촉구” 녹색당 “형법 낙태죄에 대한 위헌 선고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은 4월5일 오전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의 낙태죄 위헌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정당 최초로’ 낙태죄 위헌 취지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녹색당 (c)시사타임즈 의견서에서 녹색당은 낙태죄로 인해 여성들의 삶과 존엄이 위협당하고 건강과 재생산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여성들이 남편 혹은 파트너에게 낙태죄를 빌미로 위협과 협박을 당하는 현실과, 국가가 나서서 낙태죄와 모자보건법을 악용해 여성의 몸을 통제하고 출산의 도구로 취급해 온 역사를 밝혔다. 녹색당은 기자회견에서 “형법 제269조 제1항, 제270조 제1항은 부녀의 낙태죄, 의료인의 낙태죄 및 부동의낙태죄.. 더보기
녹색당 동물권 선거운동본부 지난 23일 출범 녹색당 동물권 선거운동본부 지난 23일 출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녹색당이 지난 1월23일 오후 1시 녹색당 동물권 선거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동물이 물건이 아니라 생명으로 대우받고, 이로 인해 인간도 더 존엄한 세상”을 선포했다. ▲녹색당 동물권 선거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진행된 동물권 토크쇼 모습 (사진출처 = 녹색당) ⒞시사타임즈 국내 최초로 출범한 동물권 선본 출범식은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에서 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동물권을 옹호하는 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해온 녹색당 당원 장서연 변호사의 사회로 열린 이 행사는 테이크아웃드로잉 최소연 대표의 인사, 극단 ‘더더더’와 동물권 선본이 동물들의 고통받는 현실을 표현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동.. 더보기
녹색당 “기후변화, 우리 자신과 협상할 때” 녹색당 “기후변화, 우리 자신과 협상할 때” 11월29일~12월11일 기후행동 돌입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녹색당은 21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COP21) 기간인 11월29일~12월11일에 맞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한국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후행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한반도의 기후변화는 이미 농어업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옛날 인류에게는 호환(虎患)·마마 등이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 인류는 기후변화에 초래한 무서운 결과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녹색당은 11월29일부터 전국동시 다발 기후변화 캠페인과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글로벌그린즈의 1.5℃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12월8일 오후 7시30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