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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

유기상 고창군수 “한반도 농생명 문화의 꽃을 피우자” 유기상 고창군수 “한반도 농생명 문화의 꽃을 피우자” 고창군, 국내최초로 시농대제 개최…‘한반도 농생명수도 비전’ 선포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은 19일 오후 고인돌공원일원에서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군의장, 지역 농민단체 대표 등 농업계 인사와 군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순수하게 ‘한반도 농업가치 존중’을 테마로 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관 행사다. 이번 고창한반도 시농대제는 그간 타 지역 농업축제에서 등한시 됐던 지역농민을 주체로 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타악공연(땅의 울림), 100세 어르신 세수식과 미디어 퍼포먼스(선택의 땅, 고창), 시농의식(씨앗 심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2부에서는 .. 더보기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개방형 오픈랩 운영사업’ 기업 모집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개방형 오픈랩 운영사업’ 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전라북도는 전북 최대 ICT, SW융합 연구지원 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과SW·IT 기술개발에 대한 테스트환경을 제공하여 제품개발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방형 Open Nature Lab.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SW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NIPA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이다.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5년간 국비, 지방비, 현물 등 총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개방형 Open Nature L.. 더보기
‘전라북도 농생명 연구협의체’ 출범 ‘전라북도 농생명 연구협의체’ 출범 전북 농업생명산업의 실리콘밸리 위한 24개 기관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농촌진흥청(이양호 청장)은 9일 전라북도를 농생명산업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기 위한 ‘전라북도 농생명 연구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과 4개 소속기관(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의 국책연구기관 등 모두 24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전북 소재 7개 대학교와 전라북도청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발전연구원 등 전북지역 공공기관 5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전북 내 정부출연기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