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인상 좌우하는 눈엔 눈매교정술? 첫인상 좌우하는 눈엔 눈매교정술? [시사타임즈 보도팀] 첫인상은 서로 만난 지 길어야 4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60% 이상이 스펙 및 업무능력보다 첫인상이 좋아서 뽑은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능력이 우수해도 첫인상이 나빠서 뽑지 않은 지원자가 있다는 답변도 64.4%였다. 이렇듯 외모도 스펙인 시대에 호감 가는 첫인상은 면접 시에 강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대학생 이씨는 내년 졸업을 앞두고 최근 첫인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눈이다. 평소 작아 졸리고 답답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던 이 씨는 회사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혹여나 안 좋은 인상을 줄까 걱정하다 주변 지인으로부터 수술을 권..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눈이 아닌 마음의 렛미인(Let美人) [ 전문가 칼럼 ] 눈이 아닌 마음의 렛미인(Let美人)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길 원한다. 서로 기분 좋은 느낌을 얻고 유지하여 상대방과 더욱 친밀한 상호작용을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권력이나 통제에 대한 만족할 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자하는 욕구이다. 이것이 충분히 만족되면 서로 존중받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을 주고 관심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 외모에 많은 수고를 기울이고 돈을 들인다. 자신에게 또 다른 기회의 시간과 소중한 노력을 버리면서 말이다. 그것은 똑같은 가치기준이라면 외모와 품세가 세련된 사람들이 선택되어지는 .. 더보기
직장인 절반 이상 “내 눈 피로도는 ‘70점~90점’” 직장인 절반 이상 “내 눈 피로도는 ‘70점~90점’”직장인 37.3%,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 응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직장인 증후군 1위로 ‘만성피로증후군’이 꼽힐 정도로 직장인들은 항상 피로에 시달린다. 특히 눈에 느끼는 피로감이 상당한데, 업무 진행에 있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 직장인들의 눈 피로도는 몇 점이나 될까? 광학전문기업 니콘 안경렌즈는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와 함께 6월17일부터 20일까지 직장인 1천 25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눈 피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장인들에게 ‘일과 중 느끼는 눈의 피로도를 점수로 표현할 경우 100점 만점에 몇 점이나 되는지’를 묻자, 절반 이상이 70점~90점(50.8.. 더보기
중구, 눈과 함께 하는 명동 댄스나이트 개최 중구, 눈과 함께 하는 명동 댄스나이트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원하면 12월21일 금요일 밤 명동으로 오라. 지난 11월9일 열린 제3회 명동 댄스나이트.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12월2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네번째‘명동 댄스나이트(Dance Night)’를 개최한다. 원래 매달 첫 번째주 금요일에 열지만 대통령선거로 이번에는 세 번째주 금요일로 옮겼다. 특히 이번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미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제설기를 활용해 공연 클라이막스에 눈을 날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CGV명동과 CGV명동역에서 5천원으로 밤 10시부터 다음날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심야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더보기
금천구,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전개 금천구,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소통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는 건축물 주변 보도 및 이면도로 눈치우기를 의무화한 지난 2006년 ‘서울특별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것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는 제설․제빙작업의 책임범위, 방법, 시기 등을 규정하고 있다. 금천구는 이를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내 집, .. 더보기
리모컨 대신 눈으로 TV 조작하는 기술 개발 리모컨 대신 눈으로 TV 조작하는 기술 개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를 통해 리모컨 대신 눈 동작만으로 TV 메뉴를 조작할 수 있는 ‘시선인식 기반의 차세대 사용자경험(UI/UX)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방송통신연구개발사업 중 ‘IPTV용 인터랙티브 시점제어 기술(연구책임자 ETRI 융합미디어연구팀 차지훈 팀장, 연구기간 ‘09.3월~’13.2월, 연구비 총 69억원)’ 과제의 연구성과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ICT 산업의 핵심 경쟁요소로 사용자경험(UI/UX) 기술이 중요해짐에 따라 그동안 ▲음성인식 ▲동작인식 ▲시선인식 ▲상황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