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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

‘제2회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 성황리에 개최 ‘제2회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 성황리에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장서현 총감독이 기획한 ‘시민주체 평화축제, 제2회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이 지난 13일 오후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다가치 페스티벌(多價値 Festival)’ 개회사를 하고 있는 장서현 총감독 (사진제공 = (사)평화통일시민연대)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통일교육협의회가 후원했다. 장 감독은 개회사에서 “모두에게(多) 가치(價値) 있는 보편적 평화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그리고 시민들의 협력 속에서 만들어갈 때 가능하다”며 “이것이 바로 ‘다가치.. 더보기
광복 70주년 기념 ‘다가치((多價値) 페스티벌’ 열려 광복 70주년 기념 ‘다가치((多價値) 페스티벌’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평화통일시민연대는 11일 오후 7시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다가치 페스티벌의 총연출을 맡은 장서현(평화연대 이사)예술감독은 “일제강점기 한국독립운동에서부터 분단 70년에 이르기 까지 조선의 독립과 남북의 통일을 ‘동양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 속에서 발견하고자 노력해왔던 우리의 ‘보편주의적 평화정신’을 되살리고, 그것을 시민들의 염원 속에서 꽃을 피우고자, 본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다가치’는 ‘다 같이’를 소리글로 표현한 것으로써, 모든 간(間)의 장벽을 넘어 ‘다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리고 모든 시민의 염원이 담긴 평화통일이라는 것은 모.. 더보기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출범…다문화 이해 증진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출범…다문화 이해 증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서울이 생활권인 다문화가족 등을 구성원으로 하는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이하 다가치 기자단)’를 출범시킨다. ‘다가치 기자단’은 다문화가족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취재·소개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이 생활권인 다문화가족 등은 오는 9월13일까지 공식 이메일(dagachipresscorps@gmail.com)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