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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공정한 여론조사로 해야”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공정한 여론조사로 해야” 광주MBC라디오 인터뷰 “시민의 뜻 충분히 반영돼야” 시민에게 선택권 주기위해 ‘후보간 TV토론’ 제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강운태 후보와의 무소속 단일화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공정한 여론조사에 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9일 광주MBC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의 ‘낙하산 공천’ ‘밀실 공천’으로 광주시민들의 분노가 후보 단일화 요구로 분출되고 있다”며 “단일화가 무산돼 ‘낙하산 인사’가 광주시장이 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고 말해 단일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김한길?안철수의 독재를 심판.. 더보기
문재인 - 안철수 후보! 단일화 이후를 준비하라 문재인 - 안철수 후보! 단일화 이후를 준비하라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I. 단일화, 이해찬이 그 물고를 트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18일 낮에 중단된 단일화의 물고를 터 주었다.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낮 12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교체를 위해선 그 어떤 희생도 감내하겠다."며 총사퇴 입장을 밝히면서, 조속한 단일화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즉 민주당 지도부와 문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여 단일화 의지를 확실히 밝히고 안철수에 ‘단일화 방식’도 위임하였다. 지난 6월 9일 이해찬 지도부는 전국을 순회하는 선거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대표 이해찬과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과 우상호 등의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그 후 이해찬 대표는 박지원 원내대.. 더보기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안철수 원장이 대선 출마할 경우를 가정하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원장이 문 후보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원장이 40.5%, 문재인 후보가 34.0%로 6.5% 포인트의 격차로 안 원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44.9%를 기록한 문 후보가 44.0%를 기록한 안 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다른 정당 지지층은 모두 안 원장이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안 원장이 앞섰는데 특히 젊은 층일수록 안 원장이 크게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