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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서울시, ‘제44회 보건의 날’ 맞아 당뇨병 토론회 개최 서울시, ‘제44회 보건의 날’ 맞아 당뇨병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에 ‘제4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 보건의료 전문가, 사업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 날’ 기념식을 겸한 ‘당뇨인 건강관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시민 건강증진과 서울시 보건의료정책 추진에 공이 많은 공무원, 보건의료인, 단체 관계자 등 15명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당뇨인 건강관리’를 주제로 당뇨병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금년도 세계보건의 날 주제는 ‘당뇨병’이며 보건복지부는 제44회 보건의 날 슬로건을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로 선정했다. .. 더보기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돌보는 '시민건강포인트'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돌보는 '시민건강포인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심각한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세밀하게 챙기며 꾸준한 치료를 유도하는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서울시내 보건소 및 75개 민간의원과 협력, 시작한다.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은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1포인트는 1원으로 정산․처리돼 자신이 치료받는 해당 민간의원에서 필수검사료, 예방접종비 등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성북구․강북구․구로구․관악구․서초구․용산구․강동구 7개구에서 75개 민간의원과 손잡고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14.. 더보기
[ 건강 전문가 칼럼 ⑧ ] 산삼 청국장, 항암 작용·당뇨병 치료에 효과있다 - 암 예방 편 (2)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⑧ ] 산삼 청국장, 항암 작용·당뇨병 치료에 효과있다 - 암 예방 편 (2)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최근 10년간 암 발생률이 2배가 높아졌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암 환자 중 절반 정도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암이라고 하면 고칠 수 없는 병, 불치의 병이라고 생각해서 절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달된 의학은 물론 사람들의 똑똑해진 대처 방법으로 인해, 암은 더 이상 두려워할 존재가 아닌 극복해야 할 존재가 되었다. 게다가 요즘은 암보다 더 무섭다는 당뇨병 환자가 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 중요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건강관리 중 최우선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