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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경실련통일협회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열린좌담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열린좌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박근혜 정부 2년,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 열린좌담회 ’를 오는 2월24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 8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년간 북한의 4차 핵실험부터 개성공단 잠정중단, 대화의 ‘격’ 과 ‘대북전단’ 문제 등으로 인해 남북대화가 무산되었던 반면 작년 설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실세 3인방의 아시안게임 방남과 통준위 차원의 대화제의 등이 이루어지는 등 남북관계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적인 변화를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대박’ 발언 이후 국내적으로 통일담론을 확장 시켜며 통일준비위원회를 출범 시켰다”며 “또한 연초 통준위 사업.. 더보기
드레스덴 선언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방향은? 드레스덴 선언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의 방향은?(사)경실련통일협회, 창립20주년 특별 열린좌담회 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대박을 언급한지 100일이 됐다. 통일대박 발언 이후 통일준비위원회 구성, 남북고위급 접촉,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 변화의 기회는 많았으며. 특히 지난 순방 때 독일에서 밝힌 드레스덴 선언은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 방향을 구체화 시켰다. 그러나 북한은 드레스덴선언 이후 핵 실험까지 언급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2일 국방위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 대통이 드레스덴 선언에서 밝힌 3대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이에 (사)경실련통일협회는 15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통일대박 발언 이후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드레스.. 더보기
경실련통일協, ‘대북정책과 DMZ평화공원의 가능성’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協, ‘대북정책과 DMZ평화공원의 가능성’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이하 경실련)가 오는 27일 남북경협 연속토론회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과 DMZ평화공원의 가능성’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DMZ평화공원이 예산이 배정되고 유치경합을 벌이는 등 구체화되고 있지만 남북관계 경색과 국제법 문제 등 현실화시키기 어려운 점이 많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을 진단하고 DMZ평화공원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27일 오후 2시 경실련 강당에서 임을출 경실련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열린다. 토론회 발제는 박은진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서며 △이수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상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