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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청소년 14% 대중교통 이용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훈계·지적·하대’ 경험 청소년 14% 대중교통 이용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훈계·지적·하대’ 경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소년들 중 14%가 대중교통 이용 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훈계 및 지적, 하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60일간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과 지면설문 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1,117명의 청소년이 응답했다. 서울시 청소년기관 종사자들과 청소년대중교통모니터링단(자치조직)이 직접 설문을 받았으며, 청소년이 자주 방문하는 지하철 역사, 영화관, 교회, 청소년기관, 학교 방문조사 및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진행했다. 조사분석 전문업체 데이터테.. 더보기
서울YMCA,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YMCA,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YMCA(회장 이석하)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신속·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서울YMCA. ⒞시사타임즈 ‘청소년이 참여하면 대중교통 이렇게 바뀐다! We Make Changes’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공모전은 어린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그 중에서 우수한 17편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지난 10월12일 시상식이 진행됐다. 그 중 신용카드를 주로 써서 후불결제를 하는 어른들은 생각할 수 없었던 자동충전이 가능한 청소년 선불카드, 승객과 기사를 위한 버스 내 SOS버튼 설치.. 더보기
제주형 대중교통 우선차로, 10월 10일부터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제주형 대중교통 우선차로, 10월 10일부터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교통 혼잡이 극심한 제주시내 일부 구간에서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제주형 대중교통 우선차로) 위반행위에 대해 오는 10월10일부터 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형 대중교통 우선차로 (사진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c)시사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 우선차로는 제주의 교통현실을 반영하여 작년 8월부터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4조에 의거 운영 해왔으나, 동 규정이 1회에 3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운영토록 하고 있어, 명확한 규정 적용을 위하여 자동차 관리법 제25조에 의한 자동차 운행제한을 위해 제주특별법 제432조의 권한을 이양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제주특별법 제432조에 의거 제주지.. 더보기
서울YMCA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내달 1일 개최 서울YMCA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내달 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청소년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0월12일 개최된다. 서울YMCA(회장 이석하)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신속·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청소년의 눈으로 본 어린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그 중 후불카드를 쓰는 어른들은 생각할 수 없었던, 자동충전이 가능한 청소년 선불카드, 승객과 버스기사를 위한 버스 내 SOS버튼 설치 아이디어가 각각 대상, 금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센서를 이용한.. 더보기
서울YMCA, 대중교통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YMCA, 대중교통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8월24일까지 신청서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YMCA(회장 이석하)는 대중교통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신속,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YMCA. ⒞시사타임즈 서울YMCA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이 참여하면 대중교통 이렇게 바뀐다! We Make Change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발전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공모전을 통해 나온 청소년들의 관련 제안과 의견을 향후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건의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 선정자에게는 서울.. 더보기
서울시, 대중교통도 전기차 시대…9월 시내버스 첫 운행 서울시, 대중교통도 전기차 시대…9월 시내버스 첫 운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도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 자동차 시대’를 열어간다. 오는 9월 서울시내 녹색교통진흥지역 통과 노선에 30대를 우선 투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 이상인 3천대를 전기버스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7,400여대 전량을 CNG(압축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한 바 있다. 다만 CNG버스는 경유 버스보다 친환경적이지만 여전히 질소산화물(NOx) 등을 배출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기버스 보급 촉진을 위해 전기버스 운행업체 구매 보조금(국‧시비 매칭) 및 충전시설 설치비(시비)를 지원한다. 전기.. 더보기
부산시, 대중교통 임산부 이용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 전개 부산시, 대중교통 임산부 이용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핑크라이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핑크라이트 소개영상 캡처 (자료출처 = 부산시) ⒞시사타임즈 4월5일부터 부산-김해경전철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첨단 IoT 기술을 활용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미리 발급받은 열쇠고리 모양의 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하면, 임산부 배려석 옆에 설치된 ‘핑크라이트’가 비콘의 신호를 감지해서 깜빡이게 되는 원리다. 이때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깜빡이는 ‘핑크라이트’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임산부에게 양보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부산-김해 경전철의 .. 더보기
설 연휴 ‘대중교통’ 이용해 편리하게 고향 다녀오세요 설 연휴 ‘대중교통’ 이용해 편리하게 고향 다녀오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 고향집에 갔다 늦은 시각 서울에 도착하는 시민을 위해 8일과 9일 이틀 간 대중교통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시립묘지를 지나는 시내버스도 증편하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늘린다.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2월5일부터 11일까지 고향에 다녀오는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토요일부터 대체 휴일인 다음 주 수요일까지 5일 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먼저 고향에서 설 연휴를 보내고 본격적인 귀경이 이루어지는 설 당일 2월8일과 9일 양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익일 02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 1~.. 더보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과 관련해 공청회를 열고 시의회·시민단체·전문가 등 2백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의견을 듣는다. 서울시는 6월10일 14시40분부터 17시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요금 조정을 앞두고 대중교통 원가구조 합리화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운송기관 자구노력을 통해 경영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요금 조정 절차 등이 시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 더보기
윤장현 시장, 대중교통 활용 광주하계U대회 홍보 윤장현 시장, 대중교통 활용 광주하계U대회 홍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윤장현 시장은 9일 오후 광천터미널(유스퀘어)에서 고속버스와 시내버스, 택시에 U대회 홍보라벨을 부착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서구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20여 명과 시 직원 등이 참여한 ‘대중교통 활용 U대회 홍보활동’을 열고 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에게 U대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80여 일 앞둔 대회를 알렸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김성산 부회장은 “호남권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국제대회를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기업인들도 동참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고속버스 1252대(금호고속), 시내버스 930대, 택시 8216대 등 총 1만398대에 U대회 홍보 라벨을 부착할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