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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여의도불꽃축제로 여의동로 통제…‘대중교통’ 이용 여의도불꽃축제로 여의동로 통제…‘대중교통’ 이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이번 주 토요일, 매년 어김없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10월5일 13시부터 21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에 대비하여 ‘세계불꽃축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매년 불법 주․정차와 주행 중 행사관람으로 인해 불꽃축제가 진행되는 시간대에는 여의도 인근 도로 전체가 극심한 교통정체에 시달린다. 따라서 서울시는 그간 많은 불만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불법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특히 혼잡이 심했던 원효·동작·한강·마포·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인력을 배치해 계.. 더보기
대중교통 통행시간, 환산하면 연간 12조 넘는다 대중교통 통행시간, 환산하면 연간 12조 넘는다 일일 총 통행 807만 시간…일일 403억·연간 12조 1,050억 가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의 통행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일일 403억 원, 연간 12조 1,0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경기개발연구원 교통연구실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의 통행비용 절감방안’에서 통행시간 단축 방안으로 광역급행철도 건설과 철도·버스 간 편리한 환승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 일일 총 통행시간은 807만 시간. 대중교통 이용객 업무통행 시간가치인 5,000원을 적용하면 일일 총 통행비용은 403억 원, 연간 12조 1,05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분석은 대중교통을 탑승 또는 환승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