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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교육통계에 대학의 환경관련 정보 수집 공개해야”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교육통계에 대학의 환경관련 정보 수집 공개해야” “2018년 대학 학생수는 줄었지만, 전기사용량은 꾸준히 늘어” 2018년 고등교육기관 전력사용량 분석 자료 공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8년 대학 학생수는 줄었지만 전기사용량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는 과 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분석자료에서 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고등교육기관 학생수는 지속적인 감소(누적 357,313명) 추세이지만, 고등교육기관의 전기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2018년도 고등교육기관 전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력사용량은 395만1550MWh이고, 전기요금은 3906억38백만원이다. 2017년 대비 전력사용량은 66,036MWh(1.7%) 증가, 전기요금은.. 더보기
정창덕 한국대학총장연합회장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학, 대학 다운 대학 만들어야” 정창덕 한국대학총장연합회장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학, 대학 다운 대학 만들어야”한국사립대학 총장 총연합회 창립 발기인대회 1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13일 오후 국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사립대학총연합회(회장 정창덕, 이하 한총협)의 주최로 한국사립대학 총장 총연합회(이하 한총협) 창립 발기인대회가 개최됐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대학다운 대학을 만들자”고 역설하고 있는 정창덕 한국사립대학총연합회 회장 (사진제공 = 한국사립대학 총장 총연합회) (c)시사타임즈 출범식에는 정창덕(송호대 총장) 전국대학총장포럼회장, 오치선 총장협의체 회장, 김형배 총장, 김용관 총장, 최다해 총장, 김병관 총장, 최성규 이사장 및 설립자, 이만희 총장(무순) 등 총장 및 전 현직 대학 설.. 더보기
신재민측 “소모적 논쟁 멈춰달라”…대학 동문들 호소문 발표 신재민측 “소모적 논쟁 멈춰달라”…대학 동문들 호소문 발표신재민 부모 “물의 일으켜서 죄송”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와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 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뒤 잠적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대학 동문들이 소모적 논쟁을 멈춰달라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유튜브 캡쳐 (c)시사타임즈 동문들은 “이 호소문을 발표하는 저희 역시 이 친구의 주장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고 논쟁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결과가 틀렸다고 하여 그 과정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이 친구가 그토록 이야기하고 싶어 했던, 이.. 더보기
미래엔, 대학 희망 학과 설문…부모-자식 간 동상이몽 뚜렷 미래엔, 대학 희망 학과 설문…부모-자식 간 동상이몽 뚜렷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은 수능을 앞두고 자녀와 부모가 미래 진로와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학 희망 학과에 대한 ‘2019 대입 희망 학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래엔 SNS를 통해 실시한 온라인 설문에는 중·고등학생 1,095명과 학부모 169명이 참여했다. ▲사진제공=㈜미래엔. ⒞시사타임즈 그 결과 학생들은 교육 관련 학과, 학부모는 경제·경영 관련 학과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와 자녀 세대 간 뚜렷이 다른 결과를 보였다. 학과 선택에 있어서는 부모와 자녀 세대 모두 학생 본인의 의견에 따라 정하되 학생 본인의 학문적 흥미와 적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학생들은.. 더보기
대학 미투 운동 진단 집담회, ‘대학아, 이제는 좀 바뀌어라’ 29일 개최 대학 미투 운동 진단 집담회, ‘대학아, 이제는 좀 바뀌어라’ 29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월부터 지속된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 곳곳에 뿌리깊은 성차별·성폭력을 드러낸 가운데 이러한 흐름은 대학가에도 확산되고 있다. 전국 여러 대학에서 #미투 운동이 촉발됐다. 대학별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학내에선 학생들의 주도로 집회, 토론회 등이 열리고 있는 것. ▲대학 #미투 운동 진단 집담회 포스터 (사진제공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오는 6월29일 종로 파고다 이벤트홀에서 대학 #미투 운동을 진단해보고 한계와 대안을 검토하는 집단회가 열린다.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하 #미투시민행동)은 “2018년 집중적으로 #미투 운동이 전개되었지만.. 더보기
경찰청, 선·후배 간 폭행·강요 단속 나서 경찰청, 선·후배 간 폭행·강요 단속 나서 ‘신학기 선·후배 간 폭행·강요 신고기간’ 운영 피해자‐수사팀 간 핫라인 구축 맞춤형 신변보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신학기를 맞아 매년 발생하는 음주강요, 얼차려 등 대학 내 인권침해, 가혹행위를 막기 위해 ‘신학기 선·후배 간 폭행·강요 등 악습 근절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예비교육(OT)·수련모임(MT)등의 행사가 집중되는 2월8일부터 3월31일까지 52일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예비교육(OT) 등을 빙자한 선·후배 간 음주 강요, 얼차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횡포’로 규정하고 교육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대학 소재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대학 내.. 더보기
부산시, 성매매피해여성 대학 학자금 지원 부산시, 성매매피해여성 대학 학자금 지원 전국 유일 ‘성매매피해여성 대학 학자금 지원 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는 성매매피해여성과 탈성매매 여성의 자립․자활의지 강화를 위해 ‘성매매피해여성 대학 학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사업은 동일하지만, 이번 사업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특별한 지원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성매매 피해여성과 탈성매매 여성의 자립․자활의지 강화를 위해 부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며 “시설에서 보호받는 2년 6개월이란 보호기간이 끝난 후 울타리 밖으로 나가야 할 때 여성들에게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강한 동기’이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성매매피해자 보호시설 입.. 더보기
도로교통공단, ‘대학 교통안전 강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대학 교통안전 강화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국민안전처 외 3개 관계기관과 협약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외 3개 기관과 ‘대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하고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관계기관 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빈발하는 대학 내·외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그간 대학은 교육·연구경쟁력에 치중하여 학생안전의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으며, 도로교통법의 적.. 더보기
27개 부실 대학 재정지원 전면 제한 27개 부실 대학 재정지원 전면 제한 교육부, 개선 의지·가능성 없으면 통폐합·퇴출 유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교육부가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실대학으로 평가돼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대학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재평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66곳을 대상으로 추진과제에 대한 이행노력과 성과를 점검했다. 이행계획의 적절성(1영역), 목표달성 여부(2영역), 미흡한 지표개선 정도(3영역)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재정지원 제한 여부를 결정했다. 이행계획을 충실히 세우고(1영역) 첫해 이행실적이 우수한 대학(2영역)은 재정지원 제한이 완전 또는 일부 해제된다. 모든 영역을 통과한 25개 대학(그룹1)은 구조개혁 의지가 높고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 더보기
전국 30개 대학의 인액터스 네트워크, 고려대에 모인다 전국 30개 대학의 인액터스 네트워크, 고려대에 모인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인액터스 코리아와 공동주최로 전국 대학생들이 만든 사회공헌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 모으는 ‘2016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National Competition)’를 8, 9일 이틀간 교내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는 대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36개국 1,000여개 대학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액터스는 매년 회원국별 대회에서 1등 팀을 선정, 국제 대회인 ‘인액터스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