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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도로명주소 국민 불편사항 개선…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도로명주소 국민 불편사항 개선…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앞으로 주민이 원할 경우 대단위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도 도로명이 부여된다. 또 명예도로명 부여 시 사전에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과 「도로명주소안내시설규칙」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먼저 상세주소 활성화를 위하여 『도로명주소법』에 시장 등이 상세주소를 직권부여 할 수 있도록 신설 예정임에 따라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상세주소 통보와 이의신청 절차를 규정했다. 둘째, 대단위아파트 단지에 복수의 도로명 주소를 부여할 수 있도록했다. 아파트 등 집합건물은 1개의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있으나 대단위아파트 단지의 경우 위치 찾기.. 더보기
“‘도로명주소 변경’ 빙자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도로명주소 변경’ 빙자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는 올해 1월1일부터 전면 사용된 도로명주소와 관련하여 주소 변경을 빙자한 금융사기에 유의해 줄 것을 국민들께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는 도로명주소 변경을 위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는다”며 “주소 변경을 위해서는 고객이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고객정보를 수정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여 고객정보를 변경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주소변경과 관련하여 어떠한 사유로도 고객의 ‘주민번호, 계좌번호 및 계좌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주소를 변경할 때에는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보안카드번호, OTP.. 더보기
전주시 완산구,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행사 가져 전주시 완산구,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에서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관내 경로당 회원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는 2014년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해 강조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석자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방법과 신분증 스티커 부착을 안내하고 관내 경로당을 돌면서 도로명주소 달력을 배부했다. 완산동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새주소 사용에 더욱 앞장서 주시고, 주변 주민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