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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경기도, 2018년 하반기부터 초등학생 독감 무료예방접종 경기도, 2018년 하반기부터 초등학생 독감 무료예방접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도내 모든 초등학생은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2018년 하반기부터 무료로 받게 된다고 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발생률은 소아에서 가장 높고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무료예방접종은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017년 9월4일부터 12월18일까지 집계된 도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자 수는 총 173만6,078명으로 확인됐다. 그 중 65세 이상 성인은 119만5,743명, 생후 59개월 이하 어린이는 54만335명으로 집계됐다. 금년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연령별 접종 시작일을 구분해 초기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 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더보기
내년부터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내년부터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11월 약 277만명 접종 혜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5일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감원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생 277만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11월에 초등학생 약 277만명은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다. 현재 생후 6∼59개월 이하 어린이(약 210만 명), 만 65세 이상 노인(약 760만 명) 무료 지원 중이다. 이번 대책은 인플루엔.. 더보기
서울시, 취약계층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 취약계층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곧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평균 2~3개의 만성질환에 노출돼 독감 발병 가능성이 높은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에 대해 10월24일부터 11월12일까지 일정에 따라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시설입소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이다. 다만 신체 관리상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거리노숙인과 보건소 접종 대상인 쪽방 거주자 65세 이상은 제외하되 희망자에 한해서만 접종한다. 절차는 접수 → 문진상담 → 동의서 작성 → 접종의 순서로 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와 쪽방상담소 등 관련 시설에서 협조하며 9개 시립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 에서 연인원 82명이 교대로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