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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김현미 장관 “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동북아 상생번영의 첫 걸음” 김현미 장관 “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동북아 상생번영의 첫 걸음”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6월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창립식 세미나’에 참석하여 포럼의 창립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이 주최하고 교통연구원 주관한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위원장, 철도공사 사장,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및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장관은 “정부는 지난 해 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 가입, 남북철도 착공식 등 우리철도와 대륙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고, 한중 철도협력회의, 동방경제포럼 등을 통하여 관련 국에 공동체 구상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면서 “국토교통부, 외교부, 북방경제협.. 더보기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서울시를 포함한 동북아 14개 주요도시 전문가와 공무원 300여 명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14개 도시는 ▲한국(3개): 서울, 경기, 인천 ▴중국(7개): 베이징, 산동성, 홍콩, 상해, 쓰촨성, 청두, 절강성 ▲일본(3개): 도쿄, 후쿠오카, 기타큐슈 ▲몽골(1개): 울란바타르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버스를 CNG 버스로 교체하고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자.. 더보기
한성백제박물관, 동북아 신석기시대 기증유물특별전 열려 한성백제박물관, 동북아 신석기시대 기증유물특별전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9월17일부터 11월17일까지 두 번째 기증유물특별전시회 ‘돌, 깨어나다-동북아 석기 테마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선사·고대 전문박물관으로 작년에 개관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이상윤교수로부터 기증받은 3만여 점의 유물 중 동북아 신석기시대 사냥과 채집생활에 사용한 잔석기와 농경생활에 사용한 간석기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연다. 한 성백제박물관은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이상윤 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수집하여 박물관에 기증한 유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증유물특별 전시이다”며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식량을 확보할 때 사용한 각종 돌도구를 통해 고대기술의 발전과 생활상을 함께 느껴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