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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사나, 멕시코에 지진피해 구호자금 5만 달러 긴급 지원 유사나, 멕시코에 지진피해 구호자금 5만 달러 긴급 지원 지진 피해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식량 공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한국 지사장 김충훈)는 잇달아 대규모 지진을 겪은 멕시코에 구호자금 5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전경 (사진제공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c)시사타임즈 그동안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유사나는 이번 멕시코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아동기아재단(Children’s Hunger Fund, CHF)에 5만 달러(약 5,700만원)를 긴급 지원했다. 구호자금은 맥시코시티와 푸에블라 등 지진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곳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식량 구입, 운송, 배급에 사용될 예정이.. 더보기
서예종 양진형, 멕시코 릴라 로페스 국제 무용콩쿠르 대상 서예종 양진형, 멕시코 릴라 로페스 국제 무용콩쿠르 대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세계적인 현대무용축제인 멕시코 릴라 로페스(Lila Lopz) 국제현대무용축제에서 열린 제3회 릴라 로페스 국제 무용콩쿠르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예종) 무용예술학부 11학번 양진형이 대상을, 3학년에 재학 중인 13학번 이바다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종예 무용예술학부 11학번 양진형 . ⒞시사타임즈 또한 약 3,250여명이 운집한 제35회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에서는 서종예 무용예술학부 김남식 교수의 단독공연과 폐막공연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980년에 창립된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는 미주대륙에서 최고(最古)의 역사를 지닌 행사로 멕시코 루이스주 정부의 문화부 주..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01)] 산체스네 아이들 [책을 읽읍시다 (301)] 산체스네 아이들 오스카 루이스 저 | 박현수 역 | 이매진 | 759쪽 | 2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의 상계동 달동네, 브라질의 파벨라, 멕시코의 베씬다드. 모두 빈민가를 부르는 이름이다. 대륙을 뛰어넘어 몇 십 년의 세월을 가로질러, ‘빈곤’은 그 얼굴만 조금씩 달리한 채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해왔다. 50년을 가로질러 세기를 뛰어넘어, 용기 있는 빈곤의 증언자들이 들려주는 르포르타주『산체스네 아이들』은 1956년에 전통적인 인류학 현지 조사로 시작됐다. 시골에서 멕시코시티로 상경한 이농민들에 관한 추적 연구였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살고 있는 베씬다드를 파악하는 작업 과정에서 산체스네 가족을 만나게 된 지 몇 달 안 돼, 오스카 루이스는 자신이 남달.. 더보기
멕시코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 예술감독 방한 멕시코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 예술감독 방한 호세 아르뜨로 가스띨요 예술감독, 서울종합예술학교 24일 방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세계적인 현대무용축제인 멕시코 릴라 로페스(Lila Lopéz) 국제현대무용축제의 호세 아르뜨로 가스띨요 예술감독이 지난 6월24일 오전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 방문하여 워크샵, 콩쿠르, 캠프 국제문화교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80년에 창립된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는 미주대륙에서 최고(最古)의 역사를 지닌 행사로 멕시코 루이스주 정부의 문화부 주최로 매년 7월에 열리고 있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이 다수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1년에는 대구시립무용단, 2012년에는 국립현대무용단에 이어 올해는 김복희 무용단이 참가할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