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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호주 멜버른,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선정 호주 멜버른,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선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여행객에게 가장 친절한 도시’ 1위에 선정되었다. 공동 1위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이다. 이 순위는 영국 CNN의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이 올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에 의한 것이다. 멜버른은 작년 9월 세계적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니트로부터 3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이후 또 한번의 영예를 안았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멜버른은 독자들로부터 국립공원과 공공예술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CNN 여행전문잡지는 “맛있는 음식과 호텔, 나이트 라이프, 세계적 수준의 예술, 사람들의 유머센스 등을 이유로 멜버른을 ‘호주에서 가장 쿨한 도시’로 정의하.. 더보기
한 여름에 만나는 멜버른의 겨울 향기- 호주빅토리아의 추천 여행지 한 여름에 만나는 멜버른의 겨울 향기- 호주빅토리아의 추천 여행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우리나라 정반대에 위치한 호주 멜버른은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멜버른은 대륙 제일 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호주에서 유일하게 사계절을 지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년내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나라는 별도로 하고 계절의 변화가 있는 곳에서는 겨울은 의례히 지루한 기간이 되기 마련이지만 멜버른은 사정이 다르다. 겨울에 운치 넘치는 와이너리 물론 와이너리는 포도를 수확하기 전에 방문해야 와이너리가 존재하는 목적을 확인할 수 있을 테지만 겨울, 이미 수확을 마친 상태일 때면 또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에게 어필한다. 겨울비가 오는 무채색의 하늘이 와이너리의 고풍스러운 벽돌 건물과 어울려 색다른 분위기를 .. 더보기
밤새 잠들지 않는 도시,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 2014 밤새 잠들지 않는 도시,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 2014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백야축제,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 2014’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화이트 나이트 멜버른은 모든 시민들이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밤새도록 예술, 연극, 스포츠, 패션, 영화, 디자인, 퍼포먼스 등의 문화예술 행사를 즐기며 함께 어울리는 축제. 특히 멜버른 도심의 주요 건축물이 모두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도시 전체가 ‘원더랜드’로 변신한다. 올해에는 싱크로나이즈 수영부터 라이브 뮤직, 패션, 타투, 일루미네이션 조명예술에서 프로젝션 현대예술까지 생각지 못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더해져 축제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 더보기
호주 오픈 테니스, 1월13일부터 호주 멜버른서 시작 호주 오픈 테니스, 1월13일부터 호주 멜버른서 시작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 호주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이 오는 1월13일부터 26일까지 14일 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1년 중 가장 처음 열려 한 해의 테니스계 판도를 가늠케 하는 호주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은 올해에도 30만 명 이상의 관중과 50여 개국 5억 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최고의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약 500여 명의 세계 정상급 테니스 스타들이 올해도 대거 참여하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들은 라파엘 나달, 마리아 샤라포바, 세레나 윌리엄스,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레이, 로저 페더러, 버나드 토믹, 사만다 스토서 등 이다. .. 더보기
깊은 커피향으로 체험하는 호주 멜버른의 진짜 매력 깊은 커피향으로 체험하는 호주 멜버른의 진짜 매력 ‘커피’를 테마로 3가지 데이 투어 상품 선보여 … 멜버른 속살 체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호주 멜버른의 진짜 매력, 커피 투어로 체험하세요~” 호주 멜버른의 깊은 속살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의 달콤쌉싸름한 여행, Melbourne ♥ Coffee’ 상품이 출시됐다.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박영태)는 11월18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의 매력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 캠페인의 테마가 커피로, 커피는 프랜차이즈 대형 커피숍이 아닌 각 동네 고유의 커피숍들이 더욱 흥하여 ‘커피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멜버른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전면에 선보이는 것이 바.. 더보기
멜버른, 날 것 그대로를 보여드립니다 멜버른, 날 것 그대로를 보여드립니다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세계 최초 SNS로 ‘멜버른의 지금’ 생중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바로 지금, 멜버른은 어떤 모습일까? 그런 궁금증에 휩싸였다면 멜버른의 웹사이트(remotecontroltourist.com)를 열어보자. 날 것 그대로의 멜버른이 현재 생중계 중이다.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은 세계 최초로 멜버른의 ‘리모트 컨트롤 투어리스트(Remote Control Tourists)’ 캠페인을 선보였다. 멜버른 ‘리모트 컨트롤 투어리스트’ 캠페인은 헬멧에 카메라, 마이크, GPS, 휴대폰을 탑재한 리모트 컨트롤 투어리스트들이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접속한 이들의 지령에 따라 실시간으로 멜버른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10월9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