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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하트-하트재단,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음악교육 지원 하트-하트재단,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음악교육 지원문화예술 차세대 인재 10명에 전문 음악교육을 위한 지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하트-하트재단은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음악적 재능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들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지원금 전달 (좌측부터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김형종 한섬 사장, 한성호 러브FNC 이사장)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현대백화점그룹은 8월9일 강남구에 위치한 한섬 본사에서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금을 하트-하트재단과 러브FNC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형종 한섬 사장, 오지철 하트.. 더보기
2017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1,943억 원…지원 총액 6년 만에 감소 2017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1,943억 원…지원 총액 6년 만에 감소한국메세나협회, 2017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결과 발표청탁금지법 시행 2년차, 문화예술 단체 후원·협찬 금액 감소로 이어져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가 조사한 ‘2017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도 우리나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규모는 2016년 대비 4.1%(82억 6천9백만 원) 감소한 1,943억 1천2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규모가 감소한 건 6년만이다. ▲자료제공 = 한국메세나협회 (c)시사타임즈 한국메세나협회는 “지원 규모 뿐 아니라 지원 건수도 2016년 대비 3.3% 감소한 1,415건으로 나타났다”면서 “다만 지원 기업의.. 더보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본격 출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본격 출범 총 21명으로 구성…31일 첫 회의서 블랙리스트로 배제된 사업 복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계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7월3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본격 출범하고 7월31일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타임즈 그동안 문체부는 문화예술계와 사전 준비팀을 구성해 4차례의 회의를 거쳐 진상조사위 구성, 운영 방식, 운영 기간 등, 큰 틀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합의 결과에 따르면 진상조사위는 진상조사, 제도개선, 백서발간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더보기
2016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2,025억원(2015년 대비 ▲12.2%) 2016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2,025억원(2015년 대비 ▲12.2%) 한국메세나협회, ‘2016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 발표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 부분 제외하면 사실상 소폭 감소 경기 불황, 문화계 악재 등 문제 해소 이후 예술지원 활성화 기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가 조사한 ‘2016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결과 2016년 우리나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규모는 2,025억 8천1백만 원으로 2015년 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공연장 등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 실적 증가분을 감안하면 기업의 지원 규모는 사실상 소폭 감소한 결과이다. 이는 총 497개 기업이 1,463건의 사업에 지원한 금액이다. 지원 금액 증가.. 더보기
멈추지 않는 의정부경전철, 문화예술로 달린다…10월까지 멈추지 않는 의정부경전철, 문화예술로 달린다…10월까지 의정부경전철 어룡역서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은 의정부경전철의 현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을 시작했다. ▲ 5월 테마공연. 버블드래곤 공연 모습 . ⒞시사타임즈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이하 경전철 칸타빌레)가 지난 27일 의정부경전철 어룡역에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 것. 의정부경전철 운영 활성화와 지역 생활문화예술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는 의정부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전철 주요 역사 6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으로 .. 더보기
유니브엑스포 부산, 문화예술 교류 ‘뫼비우스 파티’ 열어 유니브엑스포 부산, 문화예술 교류 ‘뫼비우스 파티’ 열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 8일 부산대학교 근처 카페 CCC에서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바로 강연과 전시, 그리고 파티가 결합 된 ‘뫼비우스 파티’를 개최한 것.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8일 카페 CCC에서 뫼비우스 파티를 열었다. 사진은 강연 작가들과 지역 대학생들, 그리고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위원회 기념촬영 (사진출처 =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이번 뫼비우스 파티에서 뫼비우스의 의미는 부산에서 열리는 이 파티를 시작으로 ‘뫼비우스 띠’처럼 이어나가고 더불어 부산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도 뫼비우스 띠처럼 영원하길 바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행사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부산 .. 더보기
MCM,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으로 ‘조재영 작가’와의 만남 진행 MCM,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으로 ‘조재영 작가’와의 만남 진행 26일 가로수길 MCM 마지트서 ‘쿤스트 프로젝트’ 4번째 시리즈 열어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문화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고객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체험 해보는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 네 번째 시리즈를 26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컬처스토어 매장 ‘MCM 마지트(M:AZIT)’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는 조형예술아티스트 조재영작가를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20여명의 파워블로거를 초대한 가운데 MCM 패턴가죽을 이용, 조명에 덧씌워 아름답게 꾸미는 나만의 전등갓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세계와 콜라.. 더보기
서울문화재단-서울소년원, 문화예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문화재단-서울소년원, 문화예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교장 한영선)은 9월15일 오후 3시 서울소년원에서 소년원 학생과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보호학생들의 심리적 치유와 재비행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문공연 및 관람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전시회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공동 프로그램 발굴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상호 이용 및 교류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수혜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 더보기
시민과 함께 하는 즐기는 문화예술 ‘Connection Festival’ 개최 시민과 함께 하는 즐기는 문화예술 ‘Connection Festival’ 개최26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어렵게 느껴지는 예술과 문화를 폭 넓은 체험의 기회를 통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Connection Festival’이 오는 26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양주시청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와 경기심포니, 해경국악단, 양주 청소년 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 장르를 한 자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양주 시민들에게 시민들과 예술가가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2014년 하반기를 맞으며 크고 작은 국가적인 애통한 사건사고를 겪은 상반기.. 더보기
서울시, 문화소외가족 400명 ‘문화예술 나들이’ 초청 서울시, 문화소외가족 400명 ‘문화예술 나들이’ 초청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서울시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과 가족 등 400여 명을 ‘문화예술 나들이’에 초청한다. 뮤지컬 ‘마리오네트’ 공연(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63빌딩 문화체험(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초대받은 시민들은 오는 30일 하루 여의도 63빌딩에서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전망대‧수족관‧왁스뮤지엄(밀랍인형전시관) 등 ‘63빌딩 빅3’를 체험한다. 뮤지컬 ‘마리오네트’는 비보잉과 인형극이라는 각기 다른 장르가 만나 비보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익스프레션 크루의 손짓과 몸짓을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