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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칼럼] 충남 천안삼거리공원, 미래 100년을 디자인하자 (상) [칼럼] 충남 천안삼거리공원, 미래 100년을 디자인하자 (상) [시사타임즈 = 염남훈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장] 전국에 삼거리 사거리등 갈림길이 수 없이 많이 있지만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삼거리만큼 유명한 곳은 없다.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추욱 늘어졌구나, 천안삼거리 그 이름만 들어도 여정과 낭만이 쏟아난다. 천안삼거리는 전라도 정읍에 사는 선비 박현수와 경상도 함양에서 올라온 유능수라는 여인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 러브스토리가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 그 역사성과 함께 좋은 만남과 인연을 맺어 주는 소통과 교류의 장소로 시간과 이야기가 담기고 있는 곳이다. 또한 천안은 100년 전 우리민족이 온갖 고난과 시련속에서 나라 잃은 설움을 겪고 있을 때 오로지 민족의 대동.. 더보기
조규선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당이 승리한다” 조규선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당이 승리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지역의 가치를 찾아 이슈파이팅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당과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제공 =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조 전 서산시장은 20일 오후 바른미래당 국민정치아카데미 단체장반 강의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서산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사례 중심으로 말하며 “정치의 3요소는 자금, 조직, 선거 이고 선거의 3요소는 돈, 사람, 전력”이라면서 “선거결과는 정당공천, 텃밭, 구도라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격과 자질,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치 창조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국민들은 어떠한 정당이 미래 .. 더보기
2017 국제 학생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8월19일 개최 2017 국제 학생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8월1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직업계획을 수립해 발표하는 창작대회가 개최 4년 만에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태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 =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시사타임즈 오는 8월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나의 꿈, 나의 직업 2017 국제 학생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상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서울시, 국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창작대회와 대학생부 학술대회로 구분되.. 더보기
과천과학관, ‘미래상상 SF축제 2016’ 10월 28일 개막 과천과학관, ‘미래상상 SF축제 2016’ 10월 28일 개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 유일 SF과학축제인 ‘미래상상 SF축제 2016’가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이 주최하는 이번 SF축제는 란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미래 과학기술을 테마로 한 ‘SF포럼’ ▲과학자와 영화평론가가 함께 진행하는 ‘SF시네마토크’ ▲최고의 SF창작콘텐츠 시상식 ‘SF어워드’ ▲'미래의 만화 전시' ▲SF이벤트쇼 ▲국제천체투영관 영화제 등 SF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분야별 스타급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과 공모전 심사를 맡길 예정이며, 한국과학기술기..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쿠바의 현실과 미래, 그리고 한국의 대응 방안 [ 전문가 칼럼 ] 쿠바의 현실과 미래, 그리고 한국의 대응 방안 [시사타임즈 전문가 컬럼 정경진 중국 청화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미지의 국가 쿠바에 가다- ▲정경진 중국 청화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시사타임즈 “치노!치노!” 쿠바 아바나의 명동이라는 오비스코 거리에 도착하는 순간,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이다. 쿠바인들은 모든 동양인에게는 일단 “치노(중국인)!”이라며 말을 걸고 본다. 당신이 여성이라면, 뒤에 “뷰티풀!”이나 “레이디!”정도가 따라 붙을 것이다. 50년만의 개방으로 세계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 지난 4월 직접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 최근 미국과 쿠바의 수교가 정상화되면서, 50년간 닫혀 있었던 쿠바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전 세계의 기대가 크다. 오바마의 쿠바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유치한 편 가름과 적개심으로 우리의 미래는 없다 [ 전문가 칼럼 ] 유치한 편 가름과 적개심으로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행정학 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행정학 박사] 양심있는 지식인들의 시대정신 표현을 ‘좌편향 종북놀음’으로 몰아가는, 그야말로 집단 이기적으로 해괴하게 우편향된 사이비언론인들이 일전에 디턴 교수의 저서를 ‘성장제일주의를 입증한 것이다’라고 왜곡소개한 바 있다. 피케티 교수가 “최근 100여년의 유럽과 미국의 자본주의를 실증적으로 연구한 결과 ‘상속을 고리로 세습자본주의’가 강화되고 있고,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대로 둘 경우 자본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하고, 상위 1%에 글로벌 재산세를 도입하고 소득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 [ 전문가 칼럼 ]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교육을 일반적으로 정의하면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으로 인간형성의 과정이며 사회개조의 수단이라고 할 것이다. 이 러한 의미에서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을 형성하여 개인생활·가정생활·사회생활에서 보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나날을 보내게 하며 나아가 사회발전을 꾀하는 작용으로 인간이란 생명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힘으로 환경을 통해 이러한 자발적·창조적 가능성이 드러나고 개발되어 자기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후천적으로 성숙자인 양친·교사·선배 등이 이미 계획된 목표와 방향에 따라 미성숙자들을 이끌며 또는 어떤 목표나 방향의 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삐뚤어진 일본 휘어진 미래 [ 전문가 칼럼 ] 삐뚤어진 일본 휘어진 미래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올 초 박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를 하였다. 박대통령은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가 신뢰관계를 해치고 공동번영에 장애를 만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일관계가 지속되어 온 것은 일본의 정치지도자들이 고노 담화나 무라야마 담화를 통해 바른 역사인식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며 우익성향의 일본 정부를 지적했다.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이 국제 언론매체를 통하여 아베정권의 우경화를 지적하며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며 바로 잡을 부분을 짚어낸 것은 국내외에 해당 사실을 알리며 일본의 행태를 지켜보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일본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은 1993년.. 더보기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 생물다양성 한국협회 창립 포럼 5월22일 개최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사단법인 생물다양성 한국협회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인 5월 22일 국회헌정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창립포럼에서는 생물다양성 한국협회 김영호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창희 국회의장의 격려사와 신계륜 환노위원장, 안홍원 외통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김한길 민주당대표 등 국회의원 들의 축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축사가 있었다. 포럼의 발표로는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한반도 생태통일 전략 프로젝트”- 배병호 생물다양성 한국협회 사무처장 ▲“CBD-COP12 성공의 조건” - 주기재 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 [ 전문가 칼럼 ]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며칠 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부양을 위한 추경을 추진하면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대기업이 보유한 현금 10%정도만 투자해도 정부의 추경에 견줄 경기부양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에 대해 우리나라 많은 언론들이 기사를 통해 이를 보도하였으며 일부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 발언에 대해서 논설을 통해 대기업의 현금성자금이 그저 묵혀둔 돈이 아니라고 하거나, 이웃 나라 일본의 대기업이 지닌 현금성자금에 비해 13%수준이라고도 하고, 다른 나라는 기업의 기를 살려주는데 한국은 기업의 기를 정치가 죽이고 있다고 하는 등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 같다. 물 론 보는 입장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