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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서울시, 무방문 온라인 신청·발급 민원 60종으로 확대 서울시, 무방문 온라인 신청·발급 민원 60종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그동안 시청 민원실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발급해야 했던 서울시 법정민원 사무 중 10종이 10일부터 무방문 온라인으로 신청·발급이 가능해진다. 10종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굴한 온라인 서비스 전환 가능 방문민원 99종 가운데 작년 한 해 민원 방문 처리건수가 많은 민원들로 시민들의 직접 방문 부담을 줄여 민원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2013년) 한 해 이들 10종 민원을 위한 시청 민원실 방문수는 총 6,219건으로 99종 민원을 위한 방문 수(16,744건)의 1/3 이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시 ‘무방문 온라인 민원서비스’는 기존 50종에 더해 총 60종으로 확대됐다. 10종(신청 8건, 발급.. 더보기
체류외국인 민원, 3~4시간 기다려 2~3분 만에 처리 체류외국인 민원, 3~4시간 기다려 2~3분 만에 처리수원출입국 민원 혼잡도 전국서 가장 높아 이민정책 한계 극복할 수 있는 대안 필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출입국 사무소의 민원의 혼잡도는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외국인들이 수원출입국 민원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이주노동재단) ⒞시사타임즈 한국이주노동재단에 따르면 현재 체류 외국인 150만명을 돌파하였고, 외국인력, 유학생 등 외국인에 대한 수요증가 등으로 2020년 국내 체류외국인 수가 319만 명에 달하여 총인구 대비 6.2%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을 상대하는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는 민원행정력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고, 외국인들은 .. 더보기
경기지역, 장마 및 집중호우 민원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경기지역, 장마 및 집중호우 민원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장마 및 집중호우 민원은 연중 6월에서 8월 사이 3개월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그 중에서도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010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3년 5개월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접수된 장마 및 집중호우 관련 민원 총 1만3,378건을 분석한 자료를 여름철 수해 대비에 활용하도록 일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제공했다. 2010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3년 5개월간) 지역별 민원 발생현황은 경기지역(4,559건, 35.0%)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지역(1,951건, 15.0%), 인천지역(905건, 7.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