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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박 대통령 “정치권, 권력쟁점 벗어나 국민 돌아봐야” 박 대통령 “정치권, 권력쟁점 벗어나 국민 돌아봐야” 국무회의 주재…경제활성화 법안 등 처리 호소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정치권에서 펼쳐지고 있는 권력 관련 쟁점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돌아보시기 바란다”며 “선거 때마다 국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라고 했던 말씀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신의의 정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들께서는 여야가 국민 앞에 서약까지 해놓은 입법 사항을 하루아침에 깨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기가 막히실 것”이라면서 “국회는 .. 더보기
박 대통령 “추경안,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박 대통령 “추경안,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지난주 정부가 제출한 11.8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민간소비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국회 통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하지 못하고 빚으로 남게 될 위험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회복세 지연과 엔화 약세 등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예.. 더보기
박 대통령 “北, 조속히 대화·협력의 장으로 나와야” 박 대통령 “北, 조속히 대화·협력의 장으로 나와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해인데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기초 작업을 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 남북 관계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북한이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제살리기와 관련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 더보기
박 대통령 “한국, 아세안과 함께 공동번영 향해 나아갈 것” 박 대통령 “한국, 아세안과 함께 공동번영 향해 나아갈 것” 한-아세안 CEO 서밋 기조연설…양측간 경제협력 관계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한국은 아세안과 함RP 공동번영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그것을 이루려면 신뢰와 믿음의 동반자 관계를 이루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첫 일정인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장점을 결합해 양측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발전과 세계 경제.. 더보기
박 대통령 “북 인권, 국제사회와 함께 풀어나갈 과제” 박 대통령 “북 인권, 국제사회와 함께 풀어나갈 과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북한 인권 문제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보호하는 차원뿐만 아니라 통일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제3차 통일준비위원회를 주재하면서 “북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려야 통일 이후 남북한 주민 통합도 빨라질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한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통일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면서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여전히 대화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고 .. 더보기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통해 4만불 시대 초석 다지겠다”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통해 4만불 시대 초석 다지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을 발표하고 “2017년에 3%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 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함은 물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시대로 가는 초석을 다져 놓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데 세계 각국은 구조 개혁을 강화해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통산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고 지금 도약이냐 정체냐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 더보기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반도 비핵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반도 비핵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및 조약 서명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 주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올해 수교 21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발전 방안 등을 담은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