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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2기 내각에 대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남긴 교훈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2기 내각에 대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남긴 교훈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여전히 청문회 결과 일부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에 대해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청문보고서 채택에 찬반논쟁이 정치권에서 지속되고 있다. 물론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국무위원 후보자들에 대한 국민적 여론도 부정적인 면이 강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청문회에 있어서 여야 정치권이 행하고 있는 모습은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와 그 해결이 아니라 신상털기니 자질의 부족이니 하며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나 기싸움에 열중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국회의 인사..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TV조선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한 달여 동안 국민 여러분이 같이 아파하고, 같이 분노하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살릴 수도 있었던 학생들을 살리지 못했고, 초동대응 미숙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고, 불법 과적 등으로 이미 안전에 많은 문제가 예견되었는데도 바로 잡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하고 분노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채 피지도 못한 많은 학생들과 마지막 가족여행이 .. 더보기
[ 포토 뉴스 ]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공화당 대표‘ 선출 [ 포토 뉴스 ]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공화당 대표‘ 선출 대표수락 연설을 하는 신동욱 대표 (사진제공 =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박사가 13일 오후 서울 도곡동 중앙대부속고 대강당에서 열린 공화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 대표로 선출됐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요즘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들 가운데 대부분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의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최근 규제완화정책을 비롯하여 대북정책, 교육정책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은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정책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최근의 언론보도에서도 확인되었듯이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 대부분은 성적에 대한 경쟁으로 인한 수면부족, 놀이부족으로 심각한 정신적 장애가 우려된다는 조사결과를 보도하였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가장 왜곡시키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대학체제, 서열구조를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드레스덴연설을 보고…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드레스덴연설을 보고…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3월28일(현지시각) 구동독지역인 작센주 드레스덴 공과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통일과 관련한 연설을 하였으며 이 후 드레스덴의 프라운 호퍼연구소를 방문하는 일정을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프라운 호퍼연구소는 응용기술분야연구소로서 기초과학분야의 막스 플랑크연구소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독일의 산학연 3각 협력체제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고 한다. 독일 작센주는 18세기부터 기계설비업체가 설립되는 등 독일기계산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공업지역이다. 이번 박근혜대통령의 독일 드레스덴연설은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그리고 그 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뢰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그동안 한국교회는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며 “우리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혁신해서 다시 한 번 대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행복한 평화통일 시대의 문을 열어가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우리..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중대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 [ 전문 ]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중대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 (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16일 북한은 중대제안으로 ▲상호 비방중상 중지 ▲상호 군사적 적대행위 중지 ▲핵재난을 막기 위한 상호조치 세 가지를 남한에 제안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하고 오히려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어제(23일) 북한은 또 다시 “위장평화 공세가 아니다.” 는 점을 강조하는 국방위 공개서한을 보냈다. 올 들어 북한의 8번째 ‘평화공세’ 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우리 정부가 북의 중대제안을 전략적 차원에서 수용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지난 이산가족 상봉 제안이 무산된 이후, 2월 말 한미 키리졸브 훈련, 독수리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남북관계에 돌..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정부는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 전문가 칼럼 ] 박근혜 정부는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 남북한 당국이 각각 상대에 대해 취하는 행태는 핑퐁게임을 연상하게 하고 있을 만큼 답답하다. 2014년 새해에 들어와 박근혜 정부가 인도적 문제인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자 북한은 이를 거부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에 남북관계 개선을 제안하면서 적극적인 조치까지 언급하였다. 박근혜 정부는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통일은 대박이다”라며 통일을 위한 대북정책과 이를 위한 실행을 의미하고 있는 듯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북한의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 이와 같이 2014년 새해에 전개되고 있는 남북한 당국의 태도와 행태..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신년 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문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신년 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후에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인 올해에는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루어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 더보기
[ 신년사 전문 ] 박근혜 대통령 2014년 신년사 [ 신년사 전문 ] 박근혜 대통령 2014년 신년사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 2014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하여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그 변화의 결실을 맺어 국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이 좀 더 풍족해지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경기회복의 불씨를 반드시 살려내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