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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박재완 장관,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이는 만큼, 이러한 흐름이 더욱 견조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다각도의 노력에도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각이 천리 밖에 있지 않으면 걱정이 책상 아래에 있게 된다'는 공자의 어록을 인용해 "지금은 당면한 위기 극복뿐 아니라 변화의 흐름 속에서 .. 더보기
박재완 장관, “경기회복의 긍정적 신호 나타나…현 상황은 ‘그레이 스완’” 박재완 장관, “경기회복의 긍정적 신호 나타나…현 상황은 ‘그레이 스완’”위기관리대책회의, “구조적ㆍ중장기적 위험에 대비…경제체질 개선 노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최근 경기회복과 관련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경제상황은 '블랙 스완(Black Swan)' 이후 '그레이 스완(Gray Swan)'이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은 재정절벽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고 유로존 우려도 완화되는 등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레이 스완은 어느 정도 예.. 더보기
박재완 장관, “물가에는 임기없다…연초 불안심리 차단” 박재완 장관, “물가에는 임기없다…연초 불안심리 차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연초 물가불안 심리를 차단하는 것이 새 정부 물가안정에 긴요하다고 보고, '물가에는 임기가 없다'는 자세로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작년 소비자물가는 2%대 초반의 안정세를 보였으나 연초 인상요인이 누적됐던 공공요금과 가공식품 가격이 오르고 폭설ㆍ한파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공요금은 다른 부문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점을.. 더보기
박재완 장관, "민생법안 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박재완 장관, "민생법안 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민생관련 법안이 1~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8일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올해 첫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부 이양기 업무공백을 방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기 공직자의 자세를 거론하며 "'훌륭한 농부는 홍수가 나고 가뭄이 든다고 밭을 갈지 않는 법이 없다'는 옛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고 전했다. 그.. 더보기
박재완 장관, “정권 교체기 가격인상 행위에 엄정 대응” 박재완 장관, “정권 교체기 가격인상 행위에 엄정 대응”물가관계장관회의…“‘민생 챙기기’에는 임기 없다는 각오로 최선”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권 교체기를 틈타 부당하게 가격을 인상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대선 이후 서민생활과 밀접한 가공식품 및 공공요금을 중심으로 가격인상 움직임이 있어 물가안정을 기반으로 한 경기회복 흐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정부 이양기에 가공식품, 공공요금, 개인서비스 요금이 크게 오른 사례가 있”면서 “이 시.. 더보기
박재완 장관 “한반도, 주변 강대국 패권경쟁장 될 것" 박재완 장관 “한반도, 주변 강대국 패권경쟁장 될 것"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제126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반도가 주변 나라들의 패권경쟁이 가장 극명하게 만나는 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권력구도가 새롭게 개편되고 있다”며 “이들 국가가 프레너미(friend+enemy) 관계에서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교량 역할을 적극적으로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선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재선, 중국의 시진핑 지도부 출범 등에 힘입어 국제 정치적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