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딧불

“개똥벌레 보러가자”…서울시, ‘반딧불이 축제’ 개최 “개똥벌레 보러가자”…서울시, ‘반딧불이 축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울의 청정공원인 ‘길동생태공원’에서 오는 16일부터 30일일까지 보름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의 백미는 반딧불이 무리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야간탐방’이다. 축제기간 내내 총 30회 운영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1회당 20명 또는 40명이 탐방할 수 있다. 평일에는 선착순 신청,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된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16일에는 ▲반딧불이 아동극 ▲곤충 전문가의 ‘생태 특강 ▲해설이 있는 공원 산책 ▲동화작가 권오준의 ‘마술과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 ▲소소한 야외 음악무대 ‘반딧불이 음악 소풍’ 등의.. 더보기
“반디야~ 반갑다~!”…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반디야~ 반갑다~!”…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서울시, 반딧불이 한살이를 알아보는 생태프로그램 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5월27일부터 29까지 3일간 여의도 샛강에서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방사해보는 특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이 관찰. ⒞시사타임즈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반딧불이의 발광을 보기위해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반딧불이 생활사 및 생태설명 ▲반딧불이의 유충과 성충을 관찰하기 ▲반딧불이 방사 체험 기회까지 제공한다. 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야광 곤충으로 문화재청에서 1982년에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했다. 일명 ‘개똥벌레’라고도 불리고 과거에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염되지 않은 일부 청정지역에서만 볼 .. 더보기
가족음악극 ‘개골트리에 반딧불 총총’ 공연 가족음악극 ‘개골트리에 반딧불 총총’ 공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사람들(대표 김병호)의 크리스마스 신작 ‘개골트리에 반딧불 총총’이 28일 김중업박물관 어울마당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개골트리에 반딧불 총총’은 전래동화 ‘청개구리 이야기’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와 놀이, 이야기로 엮은 음악극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계속된다. 리듬감을 살린 음악과 놀이는 극에 다채롭게 배치되어 관객들에게 신나는 재미를 선사하고 이야기의 감동을 더한다. 오염된 개골마을을 배경으로 요정이 선물한 생명의 빛으로 소원을 이뤄주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살리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거꾸로쟁이 ‘와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거꾸로쟁이 와우가 모두와 함께 생명의 빛을 지켜내는 과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