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반려견 놀이터 설 연휴에도 개장…이용자 93.8% ‘만족’ 반려견 놀이터 설 연휴에도 개장…이용자 93.8% ‘만족’2월2일 어린이대공원·보라매공원 조기 개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동절기에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를 조기 개장하고 설 연휴에도 모두 문을 연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내 반려견 놀이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2월2일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재개장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반려견 놀이터도 동절기 시범운영에 이어 본격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 3개소는 2일 오전부터 개장하며 설 연휴기간(2~6일)에.. 더보기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시범 운영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시범 운영 7월1일부터 산음·검마산…오는 21일부터 선착순 예약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오는 7월1일부터 경기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두메지구)과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 등 국립자연휴양림 2곳에서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해 숙박할 수 있다.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사진제공=산림청). ⒞시사타임즈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5월 일부 자연휴양림에 한해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시설·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했다.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역적 수요와 입지여건을 고려해 경기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두메지구)와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산음자연휴양.. 더보기
반려견 안전관리의무 강화된다…차별화된 관리의무 부과 반려견 안전관리의무 강화된다…차별화된 관리의무 부과 위험도에 따라 맹견·관리대상견·일반견으로 분류 5개 견종 맹견에 추가, 유치원 등 어린이시설 출입금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반려견으로 인한 상해·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 소유자의 관리 의무를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세종-서울 영상회의)에서 제2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했다. 반려견 물림사고 사건은 간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2012년.. 더보기
설 연휴 반려견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보려면 설 연휴 반려견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보려면사료는 이동 전 6~8시간 전에 주고 기름진 음식 주의해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농촌진흥청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동안 건강하게 반려견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 지방이 많이 들어 있거나 소화에 부담이 되는 음식은 비만 또는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명절에는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채소나 과일에 노출되기 쉽다. 반려견이 양파와 마늘을 먹을 경우 적혈구가 손상돼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포도와 건포도 등은 아주 소량으로도 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파전이나 고기전처럼 기름지거나 뼈있는 음식 섭취로 동물병원을 찾는 경우도 잦다. 닭 뼈나 생선 가시처럼 날카로운 것을 삼키면 목에 걸리거나 위장 벽을 관통하기.. 더보기
서울시, 반려견과 함께 동물매개 활동에 참여하세요 서울시, 반려견과 함께 동물매개 활동에 참여하세요 5월24일부터 동물매개 자원 활동 참여자 100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반려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5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동물매개 자원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물매개활동 모습. ⒞시사타임즈 동물매개활동은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긍정적 시민의식을 전환을 유도하는 활동이다. 서울시는 2015년 지자체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동물매개활동을 실시하여 기관·참여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에게서 높은 만족도와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동물매개활동은 전문적인 치료보다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정도의 오락적, .. 더보기
“올바른 산책만으로 반려견 문제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올바른 산책만으로 반려견 문제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반려견과 나란히 걷는 즐겁고 편안한 산책법’ 세미나 개최 오는 10월20일까지 선착순 접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내 유일의 국제 인증 반려동물 행동심리 전문 기업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www.polangpolang.com 대표 김윤정)은 ‘반려견과 나란히 걷는 즐겁고 편안한 산책법’ 교육에 참여할 반려 가족을 오는 10월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자신의 반려견과 참여하여 현장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충분한 실습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으며 길에서 짖거나 달려드는 반려견의 행동이 고민스러운 가족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 더보기
“사람-반려견 구강 접촉해도 세균 전염 안돼” “사람-반려견 구강 접촉해도 세균 전염 안돼” 건국대 수의대 연구팀 연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전염병학실험실 이중복 교수 연구팀은 보호자와 반려견 간의 구강 내 세균총(세균의 총집단) 분석 연구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사람과 개는의 구강 세균총은 확연히 서로 달랐다고 밝혔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강아지와 입맞춤 등 밀접한 신체적 접촉을 해도 구강 내 세균 전염 가능성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제공 = 건국대학교) ⒞시사타임즈 반려견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사람과 개는 각기 서로 다른 세균총을 가지고 있었다. 또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구강내 세균총의 유사도는 같은 집에 사는지 여부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 더보기
겨울철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 3월1일 재개장 겨울철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 3월1일 재개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긴 겨울이 끝나가는 3월 집 안에서만 놀던 반려견과 상암동 월드컵공원이나 어린이대공원으로 봄나들이를 가보자. 서울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반려견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를 2015년 3월1일 10시부터 재개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월드컵공원(1,638㎡)과 어린이대공원(747㎡) 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지난해와 같이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단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비롯해 우천일에는 반려견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은 동물등록을 필한 반려견만 이용 가능하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 더보기
‘방이숙’ 조윤희, 쎄씨 반려견 캠페인 행사 참가 ‘방이숙’ 조윤희, 쎄씨 반려견 캠페인 행사 참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쎄씨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내달 3일 유기견을 돕기 위해 5년째 진행중인 ‘I LOVE PET’ 캠페인의 일환으로 ‘I Love Pet & Meet The Family’ 갤러리 까페 행사를 개최한다. 쎄씨는 이 캠페인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한 팝업 갤러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헤지스 액세서리’와 함께 ‘I Love Pet & Meet The Family’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헤지스 액세서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윤희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조윤희의 화보 사진전시와 함께 사전 접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