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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겨울에 만나는 최고의 발레환타지”…<호두까기 인형> 공연 “겨울에 만나는 최고의 발레환타지”…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올 겨울, 와이즈발레단의 특별한 발레파티가 열린다. 와이즈발레단의 이 12월5일부터 6일 양일간 저녁 8시, 5시에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은 18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와이즈발레단의 은 독일의 낭만파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한 2막 발레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원작의 발레 환타지를 살리면서도 1막의 지루함을 ‘탭댄스’와 ‘비보잉’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경쾌하게 풀어낸다. 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호두왕자와 함께 눈의 나라와.. 더보기
발레이야기 <‘나무>, 소외계층 찾아 전국 순회한다 발레이야기 , 소외계층 찾아 전국 순회한다‘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희망 메시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비바츠발레앙상블 조윤혜 대표는 복지시설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발레로 표현한 발레작품 를 가지고 전국 순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나는 예술여행’에 ‘발레로 듣는 이야기 ’가 소외계층사업에 선정된 것. 이미 지난 5월1일 강원도 참사랑지역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시니어스강서타운, 일산 사회복지관, 경남 혜림학교 등 전국의 8개 복지시설에서 공연 일정을 잡아두고 있다. 비바츠발레앙상블의 조윤혜 대표는 “이번 공연은 소외계층에게 발레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서지만 현대인들의 메마른 정서를 치유하는 기회도.. 더보기
가족과 함께 야외 무료 발레 보러오세요 가족과 함께 야외 무료 발레 보러오세요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8천석 야외공연장인 능동숲속의무대에서 5월24일부터 25일 야외 무료 발레공연을 개최한다. 능동숲속의무대는 2009년 준공한 야외무대로 그동안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상주하면서 매달 다양한 음악회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발레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24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의 대표작이자 세계가 인정한 최초의 한국 발레 이 공연된다. 25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레퍼토리인 사계 중 여름 ‘초우’, ‘BEING 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하이라이트로 공연된다. 세계가 인정한 최초의 한국발레 .. 더보기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로 시도되는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로 시도되는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와이즈발레단은 지난 2월 국립발레단의 주최로 열린 창작팩토리(발레)지원 사업 시범공연을 통해 신규작품 제작지원에 선정이 되어 오는 7월6일부터 이틀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를 올린다고 밝혔다. 발레컬?? 발레컬!! 국내 프로발레단이 최초로 시도하는 넌버벌 발레컬로 발레를 비롯한 다양한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시도는 발레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창작발레에서 나아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발레와 함께 탭댄스, 비보이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위트있는 춤의 언어로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이를 발레컬이라 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