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추석맞아 사랑의 밥차 운영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추석맞아 사랑의 밥차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왕궁복지농원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250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 봉사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늘사랑봉사단과 일반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왕궁면을 시작으로 19일 마동, 26일 어양동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엄양섭 이사장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주신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13년부터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30개 자원봉사센터에 밥차와 연간.. 더보기
[ 포토뉴스 ] 사랑의 밥 나눠 드려요~ [ 포토뉴스 ] 사랑의 밥 나눠 드려요~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서는 사랑의 열매와 한국지엠의 협력으로 매주 목요일 인천광역시 부평역사 광장공원에서 불우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삼 취재국장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식약처, ‘밥에 뿌려먹는 가루’ 제조·유통 조사 결과 발표 식약처, ‘밥에 뿌려먹는 가루’ 제조·유통 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7월2일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밥에 뿌려 먹는 가루’ 수사·발표 이후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들이 값싸고 품질이 낮은 원료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나 맛가루 등 완제품의 인체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원료의 최종 사용과정과 이를 원료로 제조한 제품의 안전성 여부에 중점을 둔 것으로 경찰청으로부터 업체 명단을 넘겨받은 7월4일부터 7월12일까지 식약처 직원 29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참고로 경찰은 완제품의 위해성보다는 식품원료의 건전성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한 부분이며 금주 중 원료 공급업체, 중간가공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