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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강아지공장 오물 속 방치된 60여 마리 개 구조 동물자유연대, 강아지공장 오물 속 방치된 60여 마리 개 구조질병, 상해 입어도 치료 無, 사체와 두개골도 발견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주택가에서 불법번식장을 운영하며 오물 속에 60여 마리의 개를 죽도록 방치하거나 질병, 상해시에도 치료조차 하지 않던 ㄱ씨로부터 개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ㄱ씨와의 협상을 통해 소유권을 포기 받으면서, 현장 도착 7시간 만에야 구조를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평택 불법번식장 현장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동물자유연대는 “28일 제보를 접수, 경기도 평택시 불법번식장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60여 마리의 장모치와와가 방치되어 있었다”면서 “개들은 오물로 범벅이 된 집안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집은.. 더보기
경기도, 불법·방치폐기물 근절 종합대책 수립 경기도, 불법·방치폐기물 근절 종합대책 수립방치폐기물 Zero화, 불법폐기물 근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깨끗한 경기도 만들기’ 실현을 위한 ‘불법·방치폐기물 근절 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2022년까지 방치 폐기물 ZERO, 불법폐기물 근절 깨끗한 경기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관리·감독 강화 ▲홍보 확대 ▲적극 대응 및 신속처리 ▲관련제도 정비 등 4개 분야의 추진 전략으로 구성됐다. 우선 ‘관리·감독 강화’ 추진 전략의 세부 내용으로는 ▲방치폐기물 발생 우려 사업장 집중점검 ▲미신고대상 배출자 관리 강화 ▲공제조합 가입업체 자체 점검 실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단속반을 편성, 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위반업체.. 더보기
‘중이염’ 방치하면 청력 손실까지 올 수 있다? ‘중이염’ 방치하면 청력 손실까지 올 수 있다? 급성 중이염, 만 3세 미만 영유아 80%가 적어도 한 번은 걸려 만성 이루 3개월 이상 지속된 소아의 약 70%가 청력손실 겪어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최근 한 여가수가 연예 프로그램에서 어릴 적 겪은 중이염으로 한쪽 귀의 청력을 잃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중이염은 적절한 예방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난청 등 청력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중이염은 흔히 감기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3세 미만의 영유아 80%가 적어도 한 번은 걸릴 만큼 빈번한 질환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난청과 언어장애까지 야기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중이염 지속, 재발하면 청력 손실이나 언어장애 유발 가능 중이염은 이관으로 바이러.. 더보기
프로 선수도 피해갈 수 없는 ‘슬·족관절 손상’ 방치하면 큰일난다 프로 선수도 피해갈 수 없는 ‘슬·족관절 손상’ 방치하면 큰일난다 스포츠 손상 중 무릎 아래 슬·족관절 손상 43%로 가장 많아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방치말고 적절한 치료 받아야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프로야구, K리그 등 프로 경기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진정한 스포츠 매니아라면, 경기 관람 뿐 아니라 동호회 등의 활동을 통해 직접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데 적극적이다. 실제로, 국민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 수는 2012년 약 364만 여 명으로 3년 사이 2.5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프로 스포츠 선수에게 부상이 끊이지 않듯이 아마추어 운동선수들도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 경기 등 운동 중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신체 손상을 ‘.. 더보기
경찰, 교통사고환자 8시간 방치…결국 숨진채 발견 ‘충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찰이 교통사고환자를 단순 음주사고로 오판, 다친 40대 운전자를 8시간 동안 방치하여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돼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2시41분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 17번 국도상 ‘국민레미콘’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백암파출소 경찰관 두명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운전자 A씨가 없는 사고차량을 발견하고 차적조회를 통해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운전자의 집까지 방문하였으나 운전자가 부재 중임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차량을 버리고 도망간 것으로 간주하고 ‘음주운전자의 교통사고’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그런데 사고가 일어난지 8시간 후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