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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회담 바람직…김정은 위원장 선택 달렸다”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 회담 바람직…김정은 위원장 선택 달렸다” 문 대통령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 ‘국민을 위한 평화’ 추구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에 방한하게 되어 있는데, 가능하다면 그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4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 필요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오슬로 대학교 법대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오슬로포럼 기조연설 후 로라 비커 BBC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향후 수주 내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추가 만남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과 언제든지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결국 우리가 만날지 여부, 또 만나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 더보기
박 대통령 “시 주석 방한, 북 비핵화 분명한 메시지 될 것” 박 대통령 “시 주석 방한, 북 비핵화 분명한 메시지 될 것”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 대통령은 한국을 첫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북한이 핵과 경제개발 병진노선을 고집하면서 최근 또 다시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핵실험 위협을 거두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 주석의 방한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분명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 공공누리) ⒞시사타임즈 또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실현을 위한 인식을 공동성명에 담았다”며 “공동성명에서 저와 시 주석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 더보기
‘캠걸’ 미르카 비올라 감독, 5월29일 방 ‘캠걸’ 미르카 비올라 감독, 5월29일 방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 미르카 비올라(Mirca Viola) 감독이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29일 방한한다. 웹캠을 통한 성적(性的) 서비스에 나선 ‘캠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성 문화와 여성의 사회 진출 문제를 동시에 다룬 에로틱 드라마 의 미르카 비올라 감독이 6월12일 개봉을 앞두고 방한하게 된 것이다. 의 미르카 비올라 감독(오른쪽)과 1987년 미스 이탈리아 당시 모습(왼쪽) ⒞시사타임즈 미르카 비올라 감독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된 의 행사 참여와 영화 홍보를 위해 5월29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로 확정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미르카 비올라 감독은 지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