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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KMI 한국의학연구소, 범죄피해자 24명 건강검진 지원 KMI 한국의학연구소, 범죄피해자 24명 건강검진 지원2016년부터 3년째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KMI는 지난 2016년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범죄피해자 보호와 건강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총 24명이며, 오는 10월31일까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항목으로는 기본적인 검사 이외에 위장검사(위조영 or 위내시경), 전립선 초음파(남), 골반 초음파(여) 등이 있다. KMI 관계자는 “범죄와 사고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들.. 더보기
경찰청, 범죄피해자 위기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 경찰청, 범죄피해자 위기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 경찰청ㆍ이화여자대학교 공동연구회 발족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23일 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원장 류인균)과 범죄피해자 위기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회를 발족했다. 2016년 4월부터 경찰청-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은 범죄피해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범죄피해자의 심리진단 및 치료 연구를 위해 범죄피해자 400여 명 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지속하여 왔다. 그간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양 주체는 경ㆍ학 공동연구회를 발족, 범죄피해자가 피해회복의 골든타임 내 효과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공동연구회는 연구원 소속 교수 등(6명)과.. 더보기
새해부터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지원 대폭 확대된다 새해부터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지원 대폭 확대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새해부터 범죄피해를 당한 국민의 신속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범죄피해자 긴급 보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범죄피해자 보호 예산을 2015년(240백만 원) 대비 대폭 증액한 16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 보호 확대를 위해 새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을 보면, 먼저 경찰청은 범죄피해자의 피해진단 및 보호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범죄피해자가 심리적·신체적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경찰청은 범죄 피해발생 초기에 전문가의 피해진단 등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복 우려 피해자의 주거지에 폐회로텔레비전(CCTV) 등 영상보안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