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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베이비부머 세대, 4가구 중 1가구는 절대적 빈곤” “베이비부머 세대, 4가구 중 1가구는 절대적 빈곤” 가구 예상노후소득 176.4만원…4가구 중 1가구는 적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연구원은 新노년층(1955년~1963년생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준비실태를 조사하고 준비된 노년을 위한 노후준비 지원체계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연구원은 베이비부머 8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후준비 실태조사 결과, 新노년가구의 예상노후소득은 월 176.4만원, 본인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노후생활비는 월 185.8만원으로 나타났다. 2016년 2인 가구 최저생계비인 110.7만원보다 높지만, 예상노후소득이 최소노후생활비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노후에 적자가 예상되는 가구의 비중은 주택·농지연금 활용 여부에 따라 1.. 더보기
서울시, 전국 최초 50대 베이비부머 무료 정신건강검진 서울시, 전국 최초 50대 베이비부머 무료 정신건강검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올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50대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를 대상으로 우울증 등 예방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검진·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정부(건강보험공단 검진사업)에서 만40세와 66세 두 차례 생애전환기 정신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은퇴 등 사회경제적으로 큰 전환기를 맞아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50대는 정작 제외돼 있는 상황.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50대는 직장에서는 은퇴를 앞두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는 자식 뒷바라지와 부모 봉양 등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어 우울증 및 자살률 발생이 높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세대다.. 더보기
베이비부머 63.2%, 다시 젊어진다면 “힘들어도 억대 연봉 택할 것” 베이비부머 63.2%, 다시 젊어진다면 “힘들어도 억대 연봉 택할 것” 은퇴 후 가장 많이 줄인 항목, 남성은 유흥비, 여성은 의류구입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편한 일과 비싼 일 중 택할 기회가 주어진 다면 무엇을 택할까.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50대와 60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2%가 연봉 1억 원의 힘든 일을, 36.8%가 연봉 3천만 원의 편한 일을 택했다. 특히 남성 응답자의 71.2%가 여성 응답자의 55.2%가 저소득의 편한 일보다는 고액 연봉의 힘든 일을 택하겠다고 응답해 남녀 간의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매거진 ‘HEYDAY’ 창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