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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한파에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 강화” 보건복지부 “한파에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 강화” 기상 특보시 홀로사는 어르신 22만명 안전확인 보일러 교체·단열보완 등 주거 개선작업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추위에 약하고 면역력이 낮은 홀로사는 어르신에 대한 보호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지자체에 안내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홀로사는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관리사(84백명)를 대상으로 교육하여 내실있는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왔다. 또한 한파·대설 특보 발령시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관리사가(84백명) 어르신(22만명)의 안부와 안전을 점검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 더보기
복지부, 사회서비스 이용권 부정수급 시 3년간 사용제한 복지부, 사회서비스 이용권 부정수급 시 3년간 사용제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받은 자가 부정수급에 가담한 경우 최대 3년간 해당 서비스의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사회서비스 제공인력(이하 “종사자”)이 부정수급에 가담한 경우 2년간 종사자격을 제한토록 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작년 9월과 12월에 각각 발표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 사후관리 방안’ 및 ‘복지사업 부정수급 제도개선 종합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성·운영된 ‘복지사업 부정수급 척결 TF’를 통해, 부정수급 제재 방안을 도출했다. 이에 부정수급에 가.. 더보기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엄정 대응키로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엄정 대응키로문형표 복지장관 “불법 집단휴진 참여 의사·병원 엄격 처벌”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10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과 관련,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불법 휴진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시사타임즈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의사협회 불법휴진에 대해 의료계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한 불법적인 집단 휴진은 있을 수 없다”며 “의사 여러분들은 10일 진료에 전념해 주시기 바라며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시·도와 시·군·구에 10일 진료명령 발동지침을 하.. 더보기
보건복지부, 하절기 및 휴가철 건강관리 당부 보건복지부, 하절기 및 휴가철 건강관리 당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휴가철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각종 질병으로 인한 건강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6월2일부터 8월11일까지 총 876명의 온열질환자가(열사병 266명, 열탈진 396명, 열경련 110명, 열실신 103명, 열부종 1명) 발생 했다. 이중 8명은 사망했다. 하절기 휴가철 관련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과 열대·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감.. 더보기
보건복지부, 말라리아 발생지역 헌혈자 선별기준 개선 보건복지부, 말라리아 발생지역 헌혈자 선별기준 개선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혈액의 안전성이 담보되는 범위내에서 말라리아 발생지역의 헌혈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말라리아 발생지역 헌혈자 선별기준 일부를 변경’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헌혈자 선별기준은 금년 5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적십자사, 질병관리본부, 의학계 전문가 등으로 T/F을 구성하여 국내·외 헌혈자 선별기준 및 말라리아 감염자 역학조사결과 등을 검토, 혈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변경하게 됐다. 주요 개선내용은 ‘말라리아 헌혈 제한지역’이 현재 감염병 관리 편의상 ‘시·군·구(비자치구 포함)’ 단위로 설정돼 있다. 이에 생활권이 같은 지역에 거주해도 서로 다른 헌혈기준을 적용받는 불합리한 문.. 더보기
보건복지부, ‘노후준비지표’ 네이밍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 ‘노후준비지표’ 네이밍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유쾌한 첫걸음’을 주제로 노후준비 자가진단법인 ‘노후준비지표’(가칭)의 새 이름과 슬로건을 12월3일부터 1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의 노후설계를 위해 개발된 ‘노후준비지표’의 보급으로 노후준비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대와 적극적 노후준비 실천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팀 구성 가능) 공모전 홈페이지(http://namingcontest.or.kr)와 모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노후준비지표’의 활발한 사용을 위해 부르기 쉬운 친숙한 이름과 이에 어울리는 슬로건을 함께 응모하거나 슬로건 단.. 더보기
보건복지부, 캄보디아 여행 시 급성호흡기질환 주의 당부 원인불명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어린이 61명 사망자 발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최근 캄보디아 남부지역에서 원인불명의 급성호흡기질환 발생으로 인해 지난 4월 이후 어린이 61명이 사망하였다는 세계보건기구의 발표(WHO, 2012.07.04)에 따라, 동 지역 및 인접지역 여행객들에게 급성호흡기질환 발생 주의를 당부했다. WHO에 따르면 동 질환자는 고열과 함께 호흡기의 급속한 기능저하를 동반하는 호흡기 및 신경계통 증세를 동반하고 있다. 또한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캄보디아 보건당국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이 함께 발병 실태 및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전 해외여행질병정보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