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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은평소방서, 봄철 산불예방·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 실시 은평소방서, 봄철 산불예방·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4월5일 오후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및 취약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및 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은평구청, 북한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의용소방대, 시민산악구조대 등 60여명과 합동으로 봄철 북한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졌다. 봄철은 기후건조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탐방객 증가로 추락사고, 골절 사고 등 산악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은평소방서는 봄철 산불발생 및 산악 안전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주요내용은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 시 대처 요령안내 ▲취약 등산로 예찰 및 홍보.. 더보기
은평소방서, 봄철 산행 주의 당부 은평소방서, 봄철 산행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의 산은 한낮과 저녁의 기온차가 매우 크고, 봄철 특유의 짙은 안개가 끼기도 하며, 지표면이 녹아 쉽게 미끄러 질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산행사고는 지반약화, 과로, 음주 등으로 실족추락이 26%, 준비(식량, 지도 등)없이 산행한 일반 조난은 13%, 질환, 저체온, 탈진 등의 사고유형이 있다. 안전한 봄철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후 스트레칭, ▲배낭무게는 체중의 30%정도, ▲일몰 전 3~4시 정도 하산, ▲식량은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 ▲119신고 시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기 등을.. 더보기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이 일년 중 화재 가장 많아 최근 5년 평균 화재 발생건수, 봄 3,107건, 겨울 2,674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1년 중 가장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들불화재현장모습(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가 최근 5년간 도내 화재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봄철 화재발생건수는 5년 평균 3천107건으로 겨울철 2천674건, 가을철 2,018건, 여름철 2,005건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밝혔다. 또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1,832건으로 전체 3천107건의 58%를 차지했으며 화재 발생 장소로는 산불, 들불 등 야외가 1,262건으로 4.. 더보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경기도, 대책본부 운영 돌입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경기도, 대책본부 운영 돌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올해 5월15일까지 약 3개월 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각 시군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53개소와 함께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이 많아 이른 봄철부터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산림청은 1월30일부터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특히 경기남부 지역은 강수량이 적어 건조주의보 발효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산림청,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 군부대 등)의 산불업무 부서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기관 간.. 더보기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개방 12일간 시행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개방 12일간 시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개방은 창경궁은 4월29일부터 5월11일까지(5월 5일 휴관), 경복궁은 4월30일부터 512일까지(5월6일 휴관) 각각 12일 동안 시행된다. 경복궁 경회루 (사진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특히 1일 최대 관람인원은 올해 겨울까지 창경궁 1,700명, 경복궁은 1,500명이었으나, 문화융성시대에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 하였으며, 무료관람 대상에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도 포함하기로 했다. 일일 관람 인원은 ▲창경궁 2,200명.. 더보기
“안경렌즈, 봄철 황사에 유의하세요” “안경렌즈, 봄철 황사에 유의하세요”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봄철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황사나 꽃가루 등 미세먼지 등이 서서히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모래나 미세먼지들이 안경렌즈에 직접 닿게 되면 흠집이 발생하여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안경이나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렌즈 착용자들은 이런 유해환경으로부터 안경렌즈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니콘안경렌즈는 봄철을 맞아 ‘봄철, 효과적인 안경렌즈 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미세먼지가 붙은 안경렌즈는 렌즈 전용 클리너로 부드럽게 닦아야 안 경렌즈 표면에 꽃가루나 황사먼지 등 미세먼지가 묻었을 때에는 렌즈 전용 클리너로 표면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래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