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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 출범식, 7월11일 개최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 출범식, 7월11일 개최 올해도 성공적인 대학생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첫 시동 걸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교류의 장인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7월11일 오후 6시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에서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행사인 출범식을 가진다. 2012 유니브엑스포 부산 출범식 기념촬영 ⒞시사타임즈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부산광역시, (주)DRB동일, 동일고무벨트(주)가 후원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부경대학교 김영섭 총장, J.square 프로그래머 성현무 실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한국장학재단 엠베서더를 비롯한 13개의 기업 및 NGO 프로그램과 YL.. 더보기
홈·테이블데코페어 2013, 부산 BEXCO에서 13일 첫선 홈·테이블데코페어 2013, 부산 BEXCO에서 13일 첫선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K.Fairs(주)와 라이프 매거진 까사리빙이 공동주최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이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 3A 홀에서 개최된다. 가구, 홈 가전,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며질 이번 전시회는 북유럽 스타일 감성이 묻어나는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홈·테이블테코페어2013’에서는 스메그, 이루나니, 양키캔들, 밀로, 컷코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이 주를 이루는 한편 아직 국내에서는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의 유니크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올 한해 홈 인테리어 트렌드를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 더보기
리빙 전문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 오는 6월 부산 개최 확정 리빙 전문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 오는 6월 부산 개최 확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해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며 서울,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이 와 관련해 2012년 78,000명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다녀가면서 명실상부 리빙 관련 대표전시회로 자리매김한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더 많은 사람과의 만남을 위해 올해 서울, 대구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의 개최를 확정지었다. ‘럭셔리 리빙 전시회’라는 타이틀을 내건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은 올해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한 2013년도 민간주관전시회 개최지.. 더보기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2013년 4월18일)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 더보기
부산 학부모들, “학교폭력 발생 줄었다” 부산 학부모들, “학교폭력 발생 줄었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부 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학교장과 교사의 역할 및 책임 강화, 신고-조사체계 개선 및 가․피해학생에 대한 조치 강화 등 정부의 7대 대책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면서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한 학부모모니터단과 무작위 전화설문에서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안전도, 학교폭력 발생시의 대처, 학교폭력 발생률 등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교육청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학교폭력 업무에 전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업 시수를 지원하고,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와 함께 치료지원 및 상담추수활동을 전개하여 2012년 9월12일 .. 더보기
[여행] 국제시장 먹자골목, 부산의 별미가 다 모였다 [여행] 국제시장 먹자골목, 부산의 별미가 다 모였다위 치 : 부산시 중구 창선동, 광복동, 부평동 부산의 별미 냉채족발(사진=여행작가 이용한). ⒞시사타임즈 부산 사람들이 냉면 이상으로 사랑하는 밀면(사진=여행작가 이용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해방 후 ‘도떼기시장’으로 출발해 부산 최대의 만물 시장으로 성장한 국제시장. 흔히 국제시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자골목이다. 아리랑거리를 중심으로 비빔당면 골목(충무김밥을 함께 판다)과 팥빙수 골목, 떡볶이 골목이 모두 이곳에 있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소개한 이곳의 비빔당면과 충무김밥, BIFF 거리의 씨앗호떡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손꼽힌다. 부산이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밀면과 완당도 이곳에서 만날 수.. 더보기
[ 여행 ] 시인이 꿈꾸던 ‘그 먼 나라’를 찾아서, 부안 신석정문학관 시인이 꿈꾸던 ‘그 먼 나라’를 찾아서, 부안 신석정문학관위 치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호남정맥 줄기에서 떨어져 나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 우뚝 멈춰 선 변산, 그 산과 맞닿은 고요한 서해, 전나무 숲길 끝에 단정하게 자리 잡은 내소사, 울금바위를 뒤로하고 아늑하게 들어앉은 개암사, 켜켜이 쌓인 해식 단애가 놀랍고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격포 채석강, 드넓은 곰소염전과 소박하고 평화로운 갯마을의 서정……. 전북 부안의 자연은 이토록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그리고 그곳엔 아름다운 자연이 낳은 시인, 신석정(1907~1974)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시와 현실 비판적인 시를 넘나들며 평생 지사적으로 살다 간 석정의 삶과 예술을 찾아 문학 기행을 떠.. 더보기
부산 거대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집중 단속 중간 수사 결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류혁)는 최근 부산·경남 일원에서 발생한 각종 폭력사건의 배후에 부산 지역 거대폭력조직인 ‘신20세기파’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실체를 파헤쳐 위 단체의 3代 수괴 홍○○(39세)를 비롯한 조직원 15명을 범단 활동 등 혐의로 입건해 11명을 구속 기소, 별건 구속된 4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나머지 조직원들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락공원 난투극 cctv화면. ⒞시사타임즈 ‘신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남포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구성된 폭력조직으로, 칠성파와의 세력다툼 과정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영화 ‘친구’의 소재가 돼 널리 알려진 바 있는 중점 관리 대상 폭력 조직의 하나이며 2006. 1.경 조직원 60여명이 회칼, 손도끼 등을 들.. 더보기
육지거북, 해운대 모래축제 나들이 나서 부산아쿠아리움 설가타 육지거북이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나들이를 나와 아이들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사진제공: 부산아쿠아리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의 설가타 육지거북이 내달 1일 해운대 모래축제를 기념해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으로 나들이를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모래축제 기간 중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아쿠아리움 매표소 입구쪽에 설가타 육지거북 외부전시관을 설치해 모래축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모래축제 기간 중 내달 4일 ‘어린이 모래올림픽’을 참가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래놀이 비누방울’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부산아쿠아리움 이정희주임은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더보기
‘부산 장안사 대웅전’ 보물 지정 예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부산 장안사 대웅전’(釜山 長安寺 大雄殿)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부산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원효대사가 창건해 ‘쌍계사’라 불리다가, 애장왕(809) 이후 ‘장안사’로 고쳐 불리게 된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조선 인조 8년(1631) 의월대사와 인조 16년(1638) 태의대사가 각각 중창했다고 전한다. 현재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7호로 관리되고 있는 ‘장안사 대웅전’은 2009년도 부산대학교 현장조사 시 천장반자에서 발견된 4건의 묵서명(墨書銘)을 통해 대웅전이 효종 8년(1657)에 중창된 이후 부분적인 수리 외에는 주요 구조부가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