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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영상위원회 최윤 운영위원장 재신임 이행하길”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영상위원회 최윤 운영위원장 재신임 이행하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부산독립영화협회는 ‘부산영상위원회 최윤 운영위원장 재신임에 관한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현 최윤 위원장의 재신임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부산시가 2월7일에 있을 (사)부산영상위원회 총회 상정 안건들에 현 운영위원장인 최윤 위원장의 재신임 및 연임 안건을 채택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최윤 위원장의 재신임 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 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 이사로서 이용관 이사장이 선임되는데 적극 역할을 한 점이 부산시의 보복성 인사 조치로 이어질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최윤 위.. 더보기
부산독립영화협회 “서병수 부산시장 사퇴하라” 부산독립영화협회 “서병수 부산시장 사퇴하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발표에 대한 입장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영화 ‘다이빙벨’로 촉발된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태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 합동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부산 시장의 사퇴와 검찰의 재조사를 촉구했다. ▲다이빙벨 포스터 (c)시사타임즈 16일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합동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파국의 과정에 서병수 부산 시장이 직접 개입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며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그동안 거대한 의혹으로만 남.. 더보기
제1회 유네스코 부산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제1회 유네스코 부산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지난 4월24일 센텀벤처타운 5층 세미나실에서 제1회 유네스코 부산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에 참가하는 감독들이 첫 공식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회 유네스코 부산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사진제공 = 부산독립영화협회) (c)시사타임즈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부산을 포함한 유네스코가 선정한 전 세계 8개 영화창의도시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을 부산으로 초청하여 3주간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젊은 영화인들과 공동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요시마사 짐보(후쿠오카-일본), 제임스 워드(골웨이-아일랜드), 야나 레카스카(소피아-불가리아),.. 더보기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 옴니버스 장편극영화’ 사업 실시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 옴니버스 장편극영화’ 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부산독립영화협회는 2017년 사업 중 하나로 ‘부산 옴니버스 장편극영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부산 옴니버스 장편극영화사업’을 위해 선정된 김수정, 배연희, 최정문 감독들은 지난 2월 16일 단편영화 제작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부산독립영화협회) (c)시사타임즈 부산단편영화의 활성화와 부산독립영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부산의 젊은 영화감독 발굴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부산 옴니버스 장편극영화사업’을 위해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수개월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세 명의 감독을 선정했다. 선정된 감독은 김수정, 배연희, 최정문 감독이다. 이 세 명의 감독들은 부산독립영화제와 부산국제단편영화.. 더보기
부산독립영화협회, 손기현 신임 사무국장 선임 부산독립영화협회, 손기현 신임 사무국장 선임 2016년 정기총회 3월3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부산독립영화협회는 3월31일 저녁7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벤처타운 영상벤처센터 5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 사업보고와 2016년도 신임 사무국장 및 운영위원을 선임하고 2016년 사업 및 예산안을 상정, 의결했다. ▲부산독립영화협회 2016 정기총회 모습 (사진제공 = 부산독립영화협회) ⒞시사타임즈 총회는 최용석/강소원 공동대표를 비롯한 주요 운영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업 경과보고 및 2015년 수지결산(안)을 상정 의결하였고, 정관상의 임기만료로 인한 김대황 사무국장이 물러나게 됨에 따라 2016년 신임 사무국장을 부산에서 독립영화 프로듀서.. 더보기
부독협, 부산지역 장편시나리오 매칭&피칭 트리트먼트 공모 부독협, 부산지역 장편시나리오 매칭&피칭 트리트먼트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부산독립영화협회는 부산소재 영화 영상학과를 포함한 부산에서 활동하는 실질적인신진 영화 인재들의 영화제작 육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와 공동으로 에 참여할 부산영화 시나리오의 원석을 찾는 사업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 2회째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처음 시행된 본 사업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신선한 부산영화의 상을 제시할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총 4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관련 분야의 명망 있는 영화인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장편 시나리오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그 해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의 피칭 발표를 거쳐 장편 시나리오를 완성하는데 성공하였다. .. 더보기
부산독립영화협회, 세월호 1주기 추모 프로젝트 발표 부산독립영화협회, 세월호 1주기 추모 프로젝트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부산독립영화협회가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하여, 영화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독립영화협회 소속 감독들 중 5인이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로 각각 10분~15분 내외의 단편을 제작하는 방식인데, '세월호'라는 주제 하에 형식과 장르는 감독의 재량으로 자유로운 방식의 다양한 색깔이 담긴 5편의 단편영화가 완성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감독들의 면면은 다양하다. 부산독립영화협회 공동대표이자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욱 촬영감독, 협회 사무국장이자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김대황 감독, , 등의 실험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