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

유닉스전자, 국제 뷰티 박람회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 유닉스전자, 국제 뷰티 박람회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성료업계 유일 ‘건강한 머리 말리기’의 중요성 알리는 브랜드로 현지 업계 관계자 이목 집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Fiere 전시장에서 열린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 (2019 Cosmoprof Bologna)’에 성공적인 참여를 마치며 유럽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여한 유닉스전자 (사진제공 = 유닉스전자) (c)시사타임즈 1967년 개최 이래로 올해로 52회를 맞는 ‘2019 볼로냐 코스포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는 전 세계 150개국 3,000여 개의 업체가 .. 더보기
[칼럼] ‘토탈 뷰티 메니지먼트’로 글로벌 케이뷰티 시장을 열다 [칼럼] ‘토탈 뷰티 메니지먼트’로 글로벌 케이뷰티 시장을 열다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 원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 원장] 최근 적지 않은 피부·성형외과들이 호텔, 바이오 헬스케어, 화장품 등의 사업이 연계된 메디컬 센터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원정수술 관광객에 의존할 뿐 뚜렷한 해외진출 판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수술부작용에 대한 해외언론들의 보도로 인하여 사드와 메르스사태 이전부터 현저히 해외의료관광객이 감소하는 추세였고, 현재 국내에서는 영리화에 대한 우려로 병·의원 프랜차이즈에 대한 규제가 따르고 있다. 이에 많은 병·의원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부작용과 의료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술 전수과정과 관리가 필요하다. 기술전수를 해줬다..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프리카 뷰티” [ 전문가 칼럼 ] “아름다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프리카 뷰티” ▲김다솜 부다페스트한국문화센터 간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다솜 부다페스트한국문화센터 간사] 저는 대학에서 무대디자인을 공부한 후 부모님과 헝가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가족은 헝가리 집시들과 우크라이나와의 국경부근에 사는 헝가리 디아스포라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헝가리인과 헝가리대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기독교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헝가리 뷰티 전문아카데미에서 뷰티를 배우고 관련 일을 하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의 한국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미술이라는 매체로 헝가리인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예술과 문화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르기.. 더보기
[ 기획 칼럼 ] 글로벌 나눔과 성장의 기회, 나의 아프리카 뷰티 원정대 [ 기획 칼럼 ] 글로벌 나눔과 성장의 기회, 나의 아프리카 뷰티 원정대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4) [시사타임즈 기획칼럼 =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채은지] 사실 나는 아프리카에서 뷰티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조차 몰랐기도 했지만 내가 뷰티라는 것을 아프리카에서 접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중학생 때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는 꿈을 생각해 막연하게 하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또 다른 나라에 가서 또 다른 언어로 나와 그들이 관심 있는 뷰티에 대해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배우고 한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처음에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은 1년 전, 친구가 아프리카로 파병 생활을 한 후 그때 아프리카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입니다. 그때 나는 정말 부럽다고 우리가 살면서 언.. 더보기
[ 기획 칼럼 ] 청춘, 뷰티를 통한 아프리카 국제개발에 한 발 다가서다 [ 기획 칼럼 ] 청춘, 뷰티를 통한 아프리카 국제개발에 한 발 다가서다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2) [시사타임즈 기획칼럼 =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맹진경] 어릴 때, 막연히 ‘아프리카에 꼭 가 볼 테야’ 라는 생각이 있었다. 특별한 계기는 없었지만 살면서 5대양 6대주를 경험해볼까 라는 생각이 전부였다. 그래서 뷰티아프리카 프로젝트에 주저함 없이 가보겠다고 선뜻 나서게 되었다. 이번 슬럼여성들을 위한 봉사를 준비하기 전 까지만 해도 아프리카가 어떤 곳 인지, 슬럼이 무엇인지,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가볍게 느끼고 지원했던 이번 여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보아온 역사책에는 대부분 ‘인류라고 부를 수 있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아프리카 대륙에서부터 .. 더보기
[ 기획 칼럼 ] 뷰티로 함께하는 한류 아프리카의 열정에너지 [ 기획 칼럼 ] 뷰티로 함께하는 한류 아프리카의 열정에너지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1) [시사타임즈 기획칼럼 =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김지현] 나는 자연의 축복이 존재하는 아프리카의 땅을 23살의 나이로 밟게 되었다. 아프리카는 내가 살면서 꼭 한번은 가보겠다고 마음먹었던 나라였다. 메이크업을 전공을 하고 있는 나는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분장 수업도 같이 듣고 있었다. 그 도중에 아시는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우리나라 전통 악기와 아프리카와의 콜라보 공연을 함께 하게 되었고, 내 역할은 배우들의 분장을 해주는 것이었다. 이 계기로 나는 처음으로 아프리카인들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었고, 그들과 공연을 함께 진행하면서 그들만의 에너지와 끼를 보고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대에서 춤을.. 더보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각종 뷰티 관련대회 수상 휩쓸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각종 뷰티 관련대회 수상 휩쓸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개최된 각종 뷰티관련 대회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재학생들의 수상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 ‘제8회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서는 서종예 뷰티예술학부 최이재 학생이 웨딩금상을, 김태영 학생이 일러스트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12명의 재학생이 바디페인팅, 아트마스크, 스테이지 등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성가족부와 국제미용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대만, 몽골, 일본, 중국 국제미용교류협회가 후원하는 ‘2015 국제미용대회’에서는 서종예 뷰티예술학부 김미연이 대상, 진주희가 금상, 유정은·서해리..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 속 한류 뷰티로 세계화 꿈을 펼치는 청년 창업가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 속 한류 뷰티로 세계화 꿈을 펼치는 청년 창업가 이슬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슬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그림이 내 모든 것의 시작이였다. 그림으로 인하여 세상을 배우고 바라보며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림을 그리던 중 아프리카의 색감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나의 그림과 전공을 통해 아프리카 뷰티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3세계에 대한 진출의 꿈이 생기게 되었다. ‘아프리카와 뷰티’이 한마디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생소하다. 뷰티 디자인은 아직 한국에서도 독점적인 분야로 선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아프리카 국제 개발이라는 길에 발걸음을 들여놓게 되었다. 아프리카 여성들은 뷰티 디자인을 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뷰티로 치유되는 아프리카를 꿈꾸며 [ 전문가 칼럼 ] 뷰티로 치유되는 아프리카를 꿈꾸며 손민주 화장품뷰티학회 이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손민주 화장품뷰티학회 이사] 그림을 그린다고 상상해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여러 가지 색들을 칠하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어느 누구도 까만 도화지 위해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조차 그동안 서구적 기준에 맞춰진 교육이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낸 편견일 수도 있으며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아름다움의 외적인 잣대가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월트 디즈니 만화를 보고 바비인형을 가지고 놀았으며 더 자라서는 헐리웃 영화와 서양 잡지 속의 사진들에 쉽게 노출되면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이너 뷰티(Inner Beauty), 이제는 습관이다” [ 전문가 칼럼 ] “이너 뷰티(Inner Beauty), 이제는 습관이다” [시사타임즈 = 정진오 (주)젠피아 / 시크릿키 화장품 CEO] 화장품 만드는 남자의 네 번째 칼럼 어쩌다 한끼를 거른다거나,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식사를 한다고 당장 몸에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루 세 번 매일 끼니때 마다 먹는 음식이 차곡차곡 내 몸에 쌓여 실제 내 몸을 만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내면에서부터 아름다움이 차오른다는 의미의 이너뷰티(Inner Beauty)는 식습관에서부터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부가 좋아하는 음식은 따로있다 피부에 좋은 음식과 건강에 좋은 음식 리스트가 겹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지? 이유는 간단하다. 몸이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지니까. 미국 타임지가 선정했다고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