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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으로 근신 처분 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으로 근신 처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휩싸여 있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군 복무규율 위반으로 근신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8일 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근신 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비는 군인복무규율을 4회 위반했으며, 신곡을 연습하는 등의 공무출타 중 복귀하는 과정에서 배우 김태희와 사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 또한 규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비는 현재 사건과 관련하여 복무규율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가수 ‘비’, 군입대 전 마지막 공연실황 극장판 15일 개봉 가수 ‘비’, 군입대 전 마지막 공연실황 극장판 15일 개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K-POP 월드 스타 가수 ‘비’의 초대형 콘서트 ‘RAIN the BEST SHOW’가 3D 영화로 8월15일 개봉된다. 3D로 공개되는 는 지난해 9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비의 군입대전 마지막 공연을 3D로 촬영·제작한 것으로 오는 8월15일부터 ‘KPOP CINEMA 전용관’에서 개봉된다. 총 2시간 30분의 공연 실황을 1시간40분의 하이라이트로 압축한 이번 영화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나쁜 남자’ 등 히트곡 무대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의 다양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장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 실황이 3D영상으로 재탄생해 실감나고 생동감 넘치.. 더보기
“잦은 비 뒤에 독버섯 조심하세요” “잦은 비 뒤에 독버섯 조심하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독버섯이 잘 자라는 여름철에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농촌진흥청. ⒞시사타임즈 여름철에는 잦은 강우로 인해 땅이 습해지면서 식용버섯을 비롯해 다양한 독버섯이 대량으로 번식한다.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은 1,600여 종으로 이 가운데 식용 가능한 버섯은 350여 종이며 독버섯은 90여 종에 이른다. 나머지는 식용버섯인지 독버섯인지 불명확하다. 특히 야생에서 채취해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은 20∼30여 종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야생 독버섯에 의한 중독 사고가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 더보기
25일 수요일 전국 강풍 동반 다소 많은 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25일 수요일 새벽 제주도와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대기 하층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가운데,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는 25일 수요일 오전부터 낮 사이 강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5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 20~60mm, 남해안 및 지리산부근, 제주도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25일 수요일 늦은 오후 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26일 목요일 낮 한때 상층한기에 의한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조금.. 더보기
이번 주말 남부지방 중심 많은 비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오는 21일 토요일 밤부터 22일 일요일 새벽에는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토요일 새벽부터 22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호남 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면서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2일 예상 강수량 중부지방 20~40mm, 남부지방 30~60mm,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8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동쪽으로 고기압이 가로막힌 상태에서 남서쪽 저기압이 접근함에 따라 21일토요일 오후부터 22일 일요일 오전에는 해안지방을 중.. 더보기
해빙기 강풍 동반 많은 비 2일(월) 밤~3일(화) 전국 강한 바람중부지방과 남해안 (20~70mm) 중심 많은 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일(월)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밤늦게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대기하층으로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상층의 강한 바람에 의해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남하해 지상의 저기압이 강하게 발달한다. 이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2일(월) 오후~3일(화)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불안정이 강화되는 2일(월) 밤~3일(화) 새벽에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