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무환 칼럼]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엄무환 칼럼]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 ▲엄무환 국장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신약성경 요한복음 8장 12절~13절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과 예수님 당시 유대나라 종교지도자들(바리새인)의 대화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 것과 믿지 않음이 얼마나 큰 차별성을 나타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 믿음과 믿지 않음의 삶은 분명히 다릅니다. 저의 경우를 볼 때 제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은 제 삶에서도 확연하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제 삶이 어두움에 속하지 않고 빛에 속한 삶.. 더보기
[엄무환 칼럼] 어두움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엄무환 칼럼] 어두움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신약성경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며 곧 하나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이 영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어두움에 속해 깨닫지를 못해서라는 것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구약성경 이사야 60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일어날 징조에 대해 이런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2절)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울 것.. 더보기
배우 성병숙 “전 남편의 100억원 빚으로 고통 받았다” 배우 성병숙 “전 남편의 100억원 빚으로 고통 받았다”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최근 명품 배우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성우이자 배우인 성병숙씨가 자신의 아팠던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털어 놓으며 힘들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C채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을 통해서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 배우 성병숙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 C채널) ⒞시사타임즈 브라운관에서 당당히 얼굴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연기로 맹활약 중인 성우 출신 배우들이 많다. 그만큼 목소리 연기가 탄탄하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대표적 스타로 떠 오른 해운대, 황해 등 흥행영화는 물론.. 더보기
“소금과 빛이 되어 성시를 만들자” “소금과 빛이 되어 성시를 만들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 231회 인천성시화 조찬기도회 설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인천성시화를 위한 231회 조찬기도회가 1일 오전 7시 인천내리교회(담임목사 김흥규 목사) 웨슬리예배당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흥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최영 장로(성시장로회 회장)의 대표기도와 김홍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앙공동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내리교회 브니엘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세게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가 마태복음 5:13~15을 본문으로 “소금과 빛이 되어 성시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인중 목사는 “인천에 3000여 교회가 있는데, 인천 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에 .. 더보기
폐업때 개인 빚만 갚고 근로자임금 2억3백만원은 체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용노동부(부산동부지청)는 5월16일 사업체를 폐업하는 과정에서 사채변제에 부동산 매각대금 전액(18억원 상당)을 사용하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2억3백만원을 청산하지 않은 의류제조업자 박모씨(54세)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구속된 박 모씨(51세)는 부산 금정구에서 1993년부터 2011년 6월까지 의류제조업체를 경영하다가 경영난으로 사업을 폐지하는 과정에서 18억 상당의 건물과 미싱기계 등 회사 자산을 처분하면서 매각대금 전액을 사채변제에 사용했다. 그러나 근로자 27명의 임금 및 퇴직금 합계 2억3백만원에 대해서는 청산하지 않는 등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했다. 또한 근로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는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 더보기
봄패션, 오렌지 빛 슈즈로 경쾌하게 완성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움트는 새싹과 꽃 봉우리가 알록달록하게 대지를 채색하며 본격적인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한다. 이에 맞춰 여성들은 칙칙한 의상을 벗어버리고 한층 밝은 컬러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전 세계 표준색을 제시하는 권위있는 미국의 컬러연구소인 팬톤(PANTONE)은 이번 시즌 가장 유행할 컬러로 ‘오렌지’를 꼽았다. 싱그러움의 대명사 오렌지 색은 겨울의 칙칙한 무게감을 털어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황인종으로 분류되는 한국인에게는 다소 소화하기 꺼려지는 색상이기도 하다. 에스콰이아 디자인팀 이지훈 팀장은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 영향을 받아 역동적인 컬러가 대중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화사한 오렌지 컬러 트렌드는 의류업계, 화장품업계는 물론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