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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서울시,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회의’ 개최 서울시,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5월25일 시민들이 참여하는 두 번째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이 제기하는 위험시설에 대한 위험요인들을 진단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다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시설안전사각지대발굴회의는 재난위험시설 주변시민들인 살피미, 전문가들인 도우미, 시설지역의 동장인 지키미로 구성된 411명의 더안전시민모임에서 매월 1회 갖는 오프라인 회의다. 살피미는 위험시설을 공개하고 도우미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지키미는 필요할 경우 예산지원을 받아 시설보수를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제기한 건물주에 의한 자체보강으로 오히려 안전을 저해한 주택과 내력벽 구조변경에 의해 위험해진 창고건물.. 더보기
“복지 사각지대는 없다”…위기가구 지원체계 강화 “복지 사각지대는 없다”…위기가구 지원체계 강화 서울시 강서구, 소외계층 금년 3월까지 특별 조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겨울철을 맞아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 나선다. 강서구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은 소외된 이들에게 더욱 가혹한 계절이다. 난방비․피복비 구매비용의 증가로 생계비 부담은 느는 반면 일자리는 줄어 위기가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강서구는 지난 12월부터 금년 3월까지 네달 간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특.. 더보기
[ 기고 ] 근로자 사각지대 해소 ‘두루누리 사회보험’ [ 기고 ] 근로자 사각지대 해소 ‘두루누리 사회보험’ 장영철 제천고용센터 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영철 제천고용센터 소장] 오늘날 복지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받는 혜택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기본적으로 보장받는 권리란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정부에서는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의 보험료를 일부 지원해 주고 있다. 이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일수록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가입률이 낮아 사회보험의 혜택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정작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는 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근로자수 10인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뢰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그동안 한국교회는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며 “우리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혁신해서 다시 한 번 대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행복한 평화통일 시대의 문을 열어가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