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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서울시, ‘길고양이와 사람 공존’주제로 온라인 공론장 개설 서울시, ‘길고양이와 사람 공존’주제로 온라인 공론장 개설 ‘민주주의 서울’에서 5월14일~6월12일까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http://democracy.seoul.go.kr)’에서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 5월14일부터 6월12일까지 30일간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 안건에 대해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 시장이 답변한다. 이번 시민토론은 작년 12월 “보건소에서도 난임주사를 맞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에 이어 시민의 제안에 기초해 열리는 두 번째 온라인 공론장다. 2018년 11월 민주주의 서울에 접수된 “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듭시다” 제안에서 시작됐다. 해.. 더보기
이단을 조작하는 사람들 이단을 조작하는 사람들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진용식 목사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을 통하여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의 이단성에 대한 세미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에 대한 이단성은 다음의 네 가지라고 하였는데, 이미 세 가지는 진용식 목사가 예장 합동 이대위원장에 있을 때에 필자를 규정한 내용과 동일하다. 왜 진용식 목사는 동일한 내용을 한교연에서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다루어야만 하는지 의문이며 이미 필자의 소속교단인 감리교단에서 4차에 의한 조사 후에 이단성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인 용어의 표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문제이므로 교단 자체에서 지도하겠다고 밝힌 내용이다. 이단연구가라는 사람이 필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더보기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할리스 봉사단’ 출범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할리스 봉사단’ 출범 첫 활동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위해 사랑의 티셔츠 제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할리스 봉사단’의 출범식을 할리스커피 본사에서 열고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할리스 봉사단이 할리스커피 본사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직접 만든 티셔츠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할리스커피) (c)시사타임즈 할리스커피는 “할리스 봉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사람에 대한 관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형태를 .. 더보기
[엄무환 칼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엄무환 칼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크리스마스, 즉 성탄의 주인공은 산타가 아니라 예수다. 근데 성탄의 주인공인 예수의 탄생에 대해 성경은 전적인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성령의 단독 드라이브는 아니었다. 선택받은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마리아와 요셉이 바로 그들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역을 위해 당신이 필요한 사람들을 선택하시고 쓰심을 알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역 원리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사람을 선택하시며 사람을 통해 나타내시길 기뻐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사람들을 선택하셔서 당신의 일을 나타내시는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수의 탄생과 관련하여 마태.. 더보기
[엄무환 칼럼] 한 사람의 변화 [엄무환 칼럼] 한 사람의 변화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필자는 평일엔 언론에 종사하고 있지만 주말엔 강원도 화천에 소재한 연대급 군 교회를 섬기고 있다. 요즘 필자가 섬기는 교회 안에서 필자를 놀라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독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쓴다. 그것은 한 사람의 변화와 그것으로 인해 나타나는 파급효과와 관련된 얘기다. 지난 여름, 제대를 한 달 앞둔 군종병인 A가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목사님 제가 제대하여 돈을 벌어서 반드시 군선교 후원하겠습니다. 1년에 1천만 원 후원하겠습니다.” “말이라도 고맙구나. 그렇게 되길 축복한다.” A는 자타가 인정하는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주인공이다. A와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을 말하라고 한.. 더보기
‘제6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28일 개최 ‘제6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28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제6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단체 사진 (사진제공 =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드럼클럽’ 학생과 교사 300여명,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김정수 용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김승근 교수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 더보기
‘사람, 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청소년 모듬북 캠프’ 개최 ‘사람, 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청소년 모듬북 캠프’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세로토닌문화는 전국 세로토닌드럼클럽 2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람, 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모듬북 캠프’를 지난 11일부터 2박3일 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2017 사람, 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모듬북 캠프’를 지난 11일부터 2박3일 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 = (사)세로토닌문화)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모듬북 워크숍, 모듬북 전문 강사진의 축하공연, 학생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멘토와의 만남, 이시형 원장의 세로토닌 미니 특강, 드럼클럽 성공사례 발표회 및 간담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 더보기
“사람-반려견 구강 접촉해도 세균 전염 안돼” “사람-반려견 구강 접촉해도 세균 전염 안돼” 건국대 수의대 연구팀 연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전염병학실험실 이중복 교수 연구팀은 보호자와 반려견 간의 구강 내 세균총(세균의 총집단) 분석 연구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사람과 개는의 구강 세균총은 확연히 서로 달랐다고 밝혔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강아지와 입맞춤 등 밀접한 신체적 접촉을 해도 구강 내 세균 전염 가능성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제공 = 건국대학교) ⒞시사타임즈 반려견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사람과 개는 각기 서로 다른 세균총을 가지고 있었다. 또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구강내 세균총의 유사도는 같은 집에 사는지 여부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사람과 사람의 소통으로 케어하는 ‘토브스킨’ [ 전문가 칼럼 ] 사람과 사람의 소통으로 케어하는 ‘토브스킨’ 김옥희 토브스킨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김옥희 토브스킨 원장]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피부미용에 대한 욕구가 더욱더 많아짐에 따라 우후죽순 격으로 에스테틱 샵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이미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포화상태가 되고 말았다. 에스테틱을 통해 특별한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경쟁적으로 홍보를 하는 에스테틱 샵들 때문에 어떠한 샵을 선택해야 할지, 어떠한 케어를 벋아야 할지조차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에스테틱은 단순히 몸을 관리해주는 것을 넘어서서 고객의 마음과 정신까지 함께 케어해 주어야 한다. 몸과 마음, 정신이 모두 조화를 이루어졌을 때야 말로 진정한 케어가 되는 것이다. 토브스.. 더보기
[ 독자 기고 ]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 곽노현 [ 독자 기고 ]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 곽노현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 보도팀 / 독자기고 = 이상훈 양욱현 이원재 숭문중학교 1학년] 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준비한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서울 심포지움이 9월2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러한 브라질 아마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후니쿠이족 니나와 추장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울 만큼 대자연을 간직한 아마존은 현재 많은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목으로 인한 목장 건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는 댐 건설로 인한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정도의 크기의 댐 건설로 4만 여명의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최소 13개를.. 더보기